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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황새' 무리 발견
고창군 하천ㆍ갯벌… 먹이 풍부한 바닷가 월동지
기사입력: 2021/01/13 [15:3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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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 멸종 위기종(種)으로 등록된 길고 가느다란 다리에 까맣고 긴 부리의 '황새'가 흰 눈이 쌓인 전북 고창군 해안가와 갯벌 곳곳에서 고고하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 제공 = 사진작가 박현규     © 김현종 기자

 

 

 

 

 

세계적 멸종 위기종(種)으로 등록된 길고 가느다란 다리에 까맣고 긴 부리의 '황새'가 흰 눈이 쌓인 전북 고창군 해안가와 갯벌 곳곳에서 고고하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매년 겨울철마다 10여 마리가 고창에서 발견됐지만 올해처럼 60여 마리가 무리로 목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생태계 극상의 환경에서만 사는 '황새' 출현으로 지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가치를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고창군은 기대하고 있다.

 

예로부터 황새는 한반도에 고루 분포하며 우리 민족의 사계절과 더불어 살아온 텃새로 복과 건강을 가져다주는 길조로 여겨왔다.

 

하지만, 무분별한 수렵과 환경오염 등으로 현재는 세계적으로 3,0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아 천연기념물199호와 환경부 멸종 위기종 1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고창군은 이번 황새 무리 출현에 대해 지역 자연생태의 완벽함을 보여주고, 생태계 멸종위기종의 최적의 서식환경을 갖추었음을 방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수확이 끝난 인적 드문 심원과 해리 농경지가 황새의 먹이터가 된 것은 친환경 농업으로 농약 사용이 줄어드는 등 염전에 물을 끌어 오기 위해 콘크리트가 아닌 돌담식 농수로는 다양한 수서생물이 서식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춰 황새들이 자주 찾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천연기념물인 '황새'도 살 수 있는 풍요로운 환경이 복원돼 사람의 삶 역시 풍요로워 질 수 있다는 뜻이 아니겠느냐"며 "전 세계에서 존경받는 친환경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올해부터 '황새'의 자연산란과 번식할 수 있도록 16m 높이의 인공 둥지탑을 세우고 있다.

 

문화재청은 먹이가 풍부하고 개발이 적은 고창에서 황새가 월동기를 지나 산란기까지 머물 수 있는 여건을 만든다면 충분히 황새의 고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Discovering a group of natural monuments 'Storks'

Gochang-gun rivers and tidal flats… The seaside wintering place rich in food

 

Reporter Kim Hyun-jong

 

A 'stork' with a long black beak on a long, slender bridge registered as a global endangered species, boasting an elegant and elegant appearance on the coastal and tidal flats of Gochang-gun, Jeollabuk-do with white snow.

 

Every winter, about 10 dogs were found in Gochang, but this is the first time that about 60 dogs have been observed in groups like this year. Gochang-gun is looking forward to this as an opportunity to raise the bar.

 

Since ancient times, storks have been distributed throughout the Korean peninsula and have been regarded as auspicious birds that have lived together with the four seasons of our nation and bring blessings and health.

 

However, due to reckless hunting and environmental pollution, there are currently only 3,000 remaining in the world, and they are protected by designating Natural Monument No. 199 and the Ministry of Environment as Level 1 Endangered Species.

 

Gochang-gun believes that the emergence of the stork group shows the perfection of the natural ecology of the region and proves that the ecosystem has an optimal habitat for endangered species.

 

Gochang-gun, head of Gochang-gun, said, "The reason that the farmland and the farmland, which are rare after harvesting, have become a feeding ground for storks is eco-friendly farming, reducing the use of pesticides. "This is a place where storks often visit because of good conditions."

 

He said, "Does this mean that the rich environment in which the natural monument'Stork' can live is restored, so that people's lives can also be enriched?" .

 

On the other hand, Gochang-gun is building an artificial nest tower with a height of 16 m so that'storks' can spawn and reproduce naturally from this year with the support of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predicts that if the conditions for storks to stay in Gochang, where food is abundant and less developed, can stay through the wintering season until spawning, it will be able to establish itself as a hometown of st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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