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주시설공단 '체육센터 개관' 1주년 이벤트
수영 국가대표 출신 김혜진 선수… 원포인트 레슨
이요한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4/09/10 [14:0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수영 국가대표 출신 김혜진(30 = 전북체육회) 선수가 지난 9일 전주시설공단이 개관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 형식으로 도내기샘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수영 강습을 받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설공단   © 이요한 기자



 

 

수영 국가대표 출신 김혜진(30 = 전북체육회) 선수가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전북자치도 전주시설공단은 "전국체전 준비로 한창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김혜진 선수가 지난 9일 도내기샘국민체육센터 개관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 형식으로 방문했다"10일 밝혔다.

 

이날 김 선수는 센터에서 수영 강습을 받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영 국가대표 출신다운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뒤 자신의 주 종목인 '평형'에 대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김 선수는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 소속으로 경영월드컵대회(2011) 30회 런던 올림픽(2012) 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2018)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2023) 여자 수영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했다.

 

방광일 복합시설운영부장은 "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개관 1주년을 기념해 김 선수와의 특별한 만남을 기획했다""앞으로도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기샘국민체육센터는 지난해 8월 전주 서부권 시민들의 생활체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완산구 서신동 안터624에 연면적 2,349ㆍ건축면적 888규모로 개관했다.

 

지하 1층은 25m 길이 5레인 수영장과 10m 길이 유아풀 1레인이 갖춰졌다.

 

지상 1층은 배드민턴 3농구 1배구 1면의 코트가 조성됐고 지상 2층은 탁구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개관한 지 불과 1년 만에 1일 평균 이용객 수가 500명 이상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높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Sports Center Opening' 1st Anniversary Event

Kim Hye-jin, a former member of the national swimming teamOne point lesson

 

Reporter Lee Yo-han

 

Kim Hye-jin (30 = Jeonbuk Sports Council), a former member of the national swimming team, conducted a ‘one-point lesson’.

 

The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of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announced on the 10th, "Despite being busy preparing for the National Sports Festival, Kim Hye-jin visited the Dongnae Sam National Sports Center on the 9th in the form of an event prepared to celebrate the 1st anniversary of the opening."

 

On this day, Kim showed off his excellent skills as a member of the national swimming team to citizens taking swimming lessons at the center and then gave a 'one-point lesson' on 'balance', his main sport.

 

Kim is a member of the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Sports Council and participated in the Management World Cup(2011) 30th London Olympics(2012) 18th Jakarta-Palembang Asian Games(2018) 19th Hangzhou Asian Games(2023) women's swimming. He served as a national team player.

 

Bangil Bang, head of the complex facility operation department, said, "We planned a special meeting with Kim to commemorate the first anniversary of the center’s opening to give special memories to citizens who use the center.” He added, “We will continue to provide enjoyable experiences and do our best to protect the health of citizens." "I will do my best," he said.

 

Meanwhile, the Dongnae Sam National Sports Center opened in August last year with a total floor area of ​​2,349and a building area of ​​888at 24 Anteo 6-gil, Seosin-dong, Wansan-gu to establish itself as a daily sports base for citizens in the western part of Jeonju.

 

The first basement floor is equipped with a 25m long 5-lane swimming pool and a 10m long children's pool with 1 lane.

 

The first floor has 3 badminton courts, 1 basketball court, and 1 volleyball court, and the second floor is a table tennis court.

 

It is so popular that the average daily number of users has reached more than 500 just one year after opening.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18일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