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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국 최대 규모, 이자 현금' 지원
주택 구입 대출이자 플러스 알파(α)… 신혼 부부ㆍ전입 시민 등
이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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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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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강영석 부시장이 30일 주택 구입 시 대출이자를 현금으로 지원하는 '부담 제로(zero) 주택 구입 대출이자 플러스 알파(α) 지원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이도형 기자

  

▲ 내 집 마련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주택 구입 대출이자 플러스 알파(α) 지원'은 디딤돌 대출과 보금자리 론(loan)과 신생아 특례 대출을 포함한 모든 주택 담보 대출 상품을 대상으로 이자를 현금 지원한다. / 도표제공 = 익산시청  © 이도형 기자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기획 사업으로 파격적인 내 집 마련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익산시 강영석 부시장은 30일 주택 구입 시 대출이자를 현금으로 지원하는 '부담 제로(zero) 주택 구입 대출이자 플러스 알파(α)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강영석 부시장은 "금리 인하가 이뤄지는 시점에 파격적인 이자 지원이 제공돼 집을 구하는 신혼부부청년층의 주거비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익산시가 모든 단계에 걸쳐 주거 사다리를 구축하는 만큼, 시민들은 적기에 알맞은 주택을 선택해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주택 구입 대출이자 플러스 알파(α) 지원'은 디딤돌 대출과 보금자리 론(loan)과 신생아 특례 대출을 포함한 모든 주택 담보 대출 상품을 대상으로 이자를 현금 지원이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먼저, 2024년 이후 결혼한 가구와 익산 외 지역 거주자는 연 최대 600만 원의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 300만 원에서 2배 확대된 규모며 이자 지원 기간은 3년이다.

 

다만, 이 기간 아이를 출생하면 1자녀 가구는 12자녀 이상 가구는 2년까지 지원 기간이 연장돼 최대 3,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헤택은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수준의 주거 안정 지원 사업이다.

 

정부 지원 대출 금리가 1.0~3.0%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무이자로 주택 구입 대출상품을 이용하게 된다.

 

주택 구매 외에도 전세보증금 대출 이자와 월세 지원공공임대주택 무이자 융자 등 다양한 형태를 안정적으로 지원한 노력을 인정받아 정부 주거복지대상 평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익산시는 청년신혼부부를 비롯 익산이 아닌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을 중심으로 지원 확대 방안을 새롭게 마련했다.

 

인구 허리층인 청년 세대를 유입해 젊고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든다는 복안이 깔렸다.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신축 브랜드 아파드 9,000여 세대 공급을 인구정책 효과 극대화 적기로 판단했다.

 

이 같은 판단은 지난해와 올해 준공된 아파트로 외부 인구가 유입돼 감소폭을 완화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으로 분석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마동과 송학동의 신축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 지난 9월 전출보다 전입이 상승하는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10월에는 자연 증감을 포함해 인구 순증 현상도 발생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ksan City provides 'nation's largest amount of interest cash' support

Home purchase loan interest plus alpha(α)Newlyweds, residents moving in, etc

 

Reporter Lee Do-hyung

 

Iksan City,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is promoting an unconventional home-buying support policy as a planning project.

 

On the 30th, Vice Mayor Kang Young-seok of Iksan City announced the 'zero burden home purchase loan interest plus alpha(α) support policy', which provides cash support for loan interest when purchasing a home.

 

Deputy Mayor Kang Young-seok said, "Unconventional interest support will be provided at a time when interest rates are lowered, which will be a great help in reducing housing costs for newlyweds and young people looking for a home." He added, "As Iksan City is building a housing ladder at all levels, citizens should take the time to take advantage of it." "I hope you can realize your dream of owning your own home by choosing the right house for you," he said.

 

At the same time, "'Home Purchase Loan Interest Plus Alpha(α) Support', which makes the dream of owning a home a reality, provides cash interest for all home mortgage loan products, including stepping stone loans, nest loans, and special loans for newborns." "Support is key," he added.

 

First, households that got married after 2024 and live in areas other than Iksan can receive interest support of up to 6 million won per year.

 

The amount has been doubled from the existing 3 million won, and the interest support period is 3 years.

 

However, if a child is born during this period, the support period is extended to 1 year for households with one child and 2 years for households with two or more children, and benefits of up to 30 million won can be received.

 

This benefit is the largest residential stability support project in the country.

 

Considering that the government-backed loan interest rate is 1.0-3.0%, you can use a home purchase loan product with virtually no interest.

 

In addition to home purchases, it was selected as an excellent example of the government's housing welfare award evaluation in recognition of its efforts to provide stable support for various forms of support, such as rental deposit loan interest, monthly rent support, and interest-free loans for public rental housing.

 

Iksan City has prepared a new plan to expand support, focusing on young people, newlyweds, and citizens living in areas other than Iksan.

 

Iksan City has prepared a new plan to expand support, focusing on young people, newlyweds, and citizens living in areas other than Iksan.

 

The plan was to create a young and energetic city by attracting the younger generation, which is the lower population.

 

It was judged to be the right time to maximize the effect of population policy by sequentially supplying 9,000 newly built branded apartments by 2026.

 

This judgment was analyzed as having a positive effect in alleviating the decline due to the influx of outside population into apartments completed last year and this year.

 

In fact, there was a reversal phenomenon in which move-ins increased compared to move-outs last September, when new apartments in Ma-dong and Songhak-dong began moving in.

 

In October, a net increase in population occurred, including a natural increase or decr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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