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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집수리학교' 교육생 모집
주거복지센터… 11월 5일까지 일반과정 30명 모집
이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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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3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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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생활 속 작은 집수리는 전문 업체에 맡기지 않고 스스로 고칠 수 있는 기초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집수리학교 기초과정 3회차' 교육생을 오는 11월 5일까지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 포스터제공 = 전주시청  © 이요한 기자

생활 속 작은 집수리는 전문 업체에 맡기지 않고 스스로 고칠 수 있는 기초기술을 배울 수 있다.

 

전북자치도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집수리학교 기초과정 3회차 교육생을 오는 115일까지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31일 밝혔다.

 

이번 기초과정은 111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하루 4시간씩 총 4일 과정으로 기본 공구사용법 씽크() 경첩 수리 생활전기 생활 도배 등 가정에서 직접 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기본교육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교육생들은 직접 장비와 재료를 이용, 실습하는 시간을 통해 집수리에 대한 자신감도 얻을 수 있고 주거 취약가구 집수리 봉사활동을 연계하는 재능 나눔 활동도 펼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주시 주거복지센터 관계자는 "'시민참여 집수리학교'는 교육 외에도 수강생과 강사진들이 수시정기로 지역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도 추진하고 있다""교육으로 끝나는 단순 일회성 사업이 아닌 습득한 교육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일석이조'의 뜻깊은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참여 집수리학교'는 간단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집을 고쳐 쓰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일반 집수리과정 2욕실 집수리과정 1주말 특강과정 2회 등을 진행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cruitment of trainees for 'Home Repair School' in Jeonju City

Housing Welfare CenterRecruiting 30 students for general course by November 5th

 

Reporter Lee Yo-han

 

You can learn basic skills to repair small home repairs yourself rather than leaving them to a professional company.

 

Jeonju City Housing Welfare Center in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announced on the 31st, "We will be recruiting 30 students for the 3rd home repair school basic course by November 5th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This basic course is a 4-day course for 3 weeks from November 13th to 21st, 4 hours a day, focusing on practical skills that can be done at home, such as how to use basic tools sink(door) hinge repair household electricity household wallpaper. It is provided as basic training and tuition is completely free.

 

Trainees can gain confidence in home repair through hands-on practice using equipment and materials, and can also engage in talent sharing activities in connection with home repair volunteer work for underprivileged households.

 

For further information, please contact the Jeonju City Housing Welfare Center.

 

An official from Jeonju City's Housing Welfare Center said, "In addition to education, 'Citizen Participation Home Repair School' also promotes home repair volunteer work for the local housing vulnerable on a regular and regular basis by students and instructors." He added, "It is not a simple one-time project that ends with education, but learning." "We will do our best to establish this as a meaningful project that 'kills two birds with one stone' by returning educational technology to the local community," he said.

 

Meanwhile, the 'Citizen Participation Home Repair School' is a program designed to spread the culture of citizens repairing their own homes through simple, hands-on 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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