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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 '순찰 패러다임' 전환
송천2파출소… "지역 주민이 원하는 순찰장소 지정" 호평
기사입력: 2017/08/02 [10:0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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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김성태(경감) 송천2파출소장이 밀착형 순찰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기 위해 2일 대광교회를 찾아 "순찰 포인트"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덕진경찰서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송천2파출소가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경찰 중심으로 이뤄지는 순찰장소를 결정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밀착형 순찰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기 위해 희망하는 장소 및 구체적인 시간을 설정하는 등 세밀하게 순찰노선을 반영하며 치안만족도 향상을 일궈내는 서비스를 구사하고 있다.

 

탄력순찰은 먼저, 순찰 신문고과 모아 모아 지도 등 다양한 오프라인 소통창구를 활용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불안을 느끼는 골목길 등을 순찰 취약 장소를 집중적으로 살피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골목길이나 공원 등 지리적 특성이나 해당 지점의 위험도에 따라 도보차량 순찰 순찰범위 경력종류 반복거점순찰 등을 결정해 최적의 순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경찰은 또, 주민들이 요청한 순찰지점을 대상으로 매월 우선순위를 지정한 뒤 순찰계획에 따라 꼼꼼하게 순찰을 진행하고 주민요청량이 많은 장소를 기본으로 설정하며 112 신고 등 고려해야 할 요소를 부가적으로 검토해 순찰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연령대 의견반영과 통장회의 등에 지구대 직원들이 참석해 세밀하게 주민 여론을 청취한 뒤 지역주민이 만족하는 순찰활동을 위해 의견수렴의 기회를 꾸준하게 가질 예정이다.

 

전주덕진경찰서 김성태(경감) 송천2파출소장은 "국민이 경찰의 달라진 순찰방식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는 것이 탄력순찰제도의 성패를 가르는 만큼, 적극적이고 세심한 순찰활동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갈 것"이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환경을 조성해 공감하고 호응하는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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