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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부보훈지청, 보비스 선포 10주년
케이크 컷팅 및 우수 보훈섬김이 9명 표창장 수여
김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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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0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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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실(앞줄 가운데)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이 지난 4일 국가보훈처 창설 제56주년 및 보비스 선포 제10주년을 맞아 보훈복지인력 등 직원 6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한 뒤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서부보훈지청     © 김을이 기자

 

▲  이우실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이 지난 4일 국가보훈처 창설 제56주년 및 보비스 선포 제10주년 기념사 대독을 통해 "보훈가족들이 합당한 예우와 보상으로 명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열정을 쏟아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김을이 기자

 

 

 

전북서부보훈지청은 지난 4일 국가보훈처 창설 제56주년 및 보비스 선포 제10주년을 맞아 보훈복지인력 등 직원 6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모범 직원의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비롯 자체 보훈우수공무원 포상 및 우수 활동사례 발표와 보비스 선포 10주년 기념 케이크 컷팅치매예방과 개인정보 교육 등 청렴 결의대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보비스 지원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보훈대상자가 없도록 하고 보훈가족의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보훈행정을 펼친 김연후문혜정씨가 각각 국가보훈처장 표창장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 김란수강우영씨가 지방청장 표창을 노경임노향자문남순박정민최양숙 회원이 각각 지청장 표창을 받는 기쁨을 만끽했다.

 

이날 이우실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은 "일선 현장에서 보훈복지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보훈섬김이 및 모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한 뒤 기념사 대독을 통해 "보훈가족들이 합당한 예우와 보상으로 명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열정을 쏟아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국가보훈대상자의 고령화로 인한 거동곤란 등 노후복지의 수요 증가에 따라 2007년부터 보비스를 제정선포해 운영하고 있다.

 

보훈섬김이들은 전국적으로 1,3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보훈대상자 12,300여명의 자택을 1주일에 1~3회씩 정기적으로 방문해 청소취사말벗건강체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전북서부보훈지청 소속 보훈섬김이 34명은 보훈대상자 350여명의 간병가사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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