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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정 주요시책… 긍정적 평가
500명 조사, 교육복지 분야 ↑ · 지역경제 활성화↓
기사입력: 2017/09/13 [12:1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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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군이 "소통‧공감‧동행"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열린 행정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결과, 군민만족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조사됐다.  (부안군청 전경 및 김종규 군수)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동수 기자


 

 

 

전북 부안군이 '소통공감동행'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열린 행정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결과, 군민만족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조사됐다.

 

부안군이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지방자치연구소에 위탁해 825일부터 91일까지 19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직접 ARS 조사방식으로 '주요 군정시책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만족도는 79.77생활환경 만족도는 75.59점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집계는 군민만족도 조사를 처음 시행한 지난 2014년에 비해 만족도는 11.23생활환경 만족도는 7.73점 증가한 수치로 기록됐다.

 

그러나, 2월에 실시한 "2016년 하반기 군민만족도 조사"와 살펴보면 1.010.28점이 각각 하락한 것으로 분석돼 민선 6기 시계 침이 정확히 임기 말을 가리키자 공직기강이 풀려 '레임덕(Lame Duck)'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시각으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낮게 나타난 관광개발 정책과 주민소득증대 정책은 군민과의 정책토론회 시행 및 부서간 협업 등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균형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관광개발 정책을 살펴보면 지난해 12월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속살관광'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지 못하며 "예산낭비전시행정알맹이 없는 껍데기" 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 같은 우려의 시각은 지난 61일부터 97일까지 기획감사실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부안 속살관광 유치실적 및 성과분석' 및 각 실과별로 문제점을 분석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내부 "업무보고 문건"으로 작성한 자료에 정확이 드러나 있기 때문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생활환경 만족도 향상을 위해 문화체육시설 신규 설치와 신규 버스노선 검토의료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주요 관광지 및 시장 접객업소에서의 적극적인 3(불친절바가지요금원산지 미표시) 3() 운동을 통한 친절도 개선 등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주민소득증대귀농교육복지인구늘리기관광개발 등 주요 시책사업 5개 분야와 사회복지서비스대중교통상하수도도로정비재난대응 등 생활환경 12개 분야에 대한 만족도로 나눠 진행됐다.

 

조사결과 주요 시책사업 만족도는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활성화에 따른 전국 최초 대학신입생 반값등록금을 실현한 교육복지 정책 등은 만족도가 꾸준히 상승했으며 마을축제개발과 균형적인 관광테마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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