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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개최
20개팀 150여명 갈고 닦은 기량 선보이며 화합과 결속
박국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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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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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무주군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19일 전북 무주 반딧불체육관 게이트볼 장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 사진제공 = 무주군청     © 박국화 기자


 

 

"10회 무주군 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19일 전북 무주 반딧불체육관 게이트볼 장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황정수 무주군수와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 지역 도군의원 및 무주군게이트볼협회 전의식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20개팀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황정수 무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가을걷이로 분주할 때지만 바쁠수록 오늘과 같은 여유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먼저 챙겼으면 한다"며 "운동할 때의 즐거움이 날마다 계속돼 더 건강하고 게이트볼 회원들을 통해 운동하는 군민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황 군수는 "단순한 승부의 장()이 아니라 화합과 결속의 장이 되기를 바라고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며 더 많은 어르신들이 친교를 나눌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군체육회와 무주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동호인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한 건강증진 및 저변 확대 차원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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