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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지나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다!
전주세계소리축제, 하이라이트 장식할 쟁쟁한 공연 가득
기사입력: 2017/09/24 [13:5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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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소리의 현대적 해석과 실험을 어렵지 않고 대중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사전 기획의도를 충분히 반영하며 융합의 하모니를 펼쳐낸 "2017 전주세계소리축제"는 '대중성'과 '예술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축제 마지막 날인 24일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쟁쟁한 공연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 김현종 기자

 

▲  전주세계소리축제 박재천(가운데) 집행위원장이 폐막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축제는 "판소리의 현대적 실험을 통해 대중을 만났다"며 "전략적 공연 편성으로 다양한 팬층을 공략하는 등 예술가들의 해외시장 개척의 적극적 기회 제공 및 짜임새 있는 공간 구성 확충에 가시적인 성과를 일궈냈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세계소리축제  홍보기획팀 김회경 © 김현종 기자

 

 

 

"2017 전주세계소리축제"가 판소리의 현대적 해석과 실험을 어렵지 않고 대중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사전 기획의도를 충분히 반영하며 융합의 하모니를 펼쳐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대중성'과 '예술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축제 마지막 날인 24일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쟁쟁한 공연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이 공연을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 만큼,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특별한 'Special Stage'를 소개한다.

 

먼저, 지난 20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화려한 무대를 연출한 개막공연에 이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폐막공연은 "골든 마우스 쇼"로 보다 젊고 강력해진 라언업으로 젊은 관객들에게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이번 폐막공연 무대는 개그맨 옥동자로 친숙한 '정종철'이 소속된 비트박스 그룹 '비트파이터'1년 내내 준비한 비트박스로 듣는 굿거리장단 등 이색인 시도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으로 다양한 계층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허클베리피소찬휘춘자 등 축제의 마지막 판을 뒤집을 저격수들이 대거 출동해 축제의 마지막 밤을 뜨겁게 장식하게 된다.

 

이날 폐막공연이 끝나고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김한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장이 폐막선언을 한 뒤 관객들과 함께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대형 불꽃놀이로 축제를 마무리한다.

 

, 24일 오후 5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앞 광장에서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2017 소리프론티어'로 가는 마지막 관문에 오른 젊은 뮤지션들의 대격돌이 펼쳐진다.

 

1,800만원 상금의 행방과 프랑스타이완 등 해외 무대의 기회는 과연 어느 팀에게 돌아갈 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 사전에 치러진 소리프론티어 실연 예선에서 선정된 3(악단광칠이나래조영덕 트리오)이 드디어 오늘 소리축제 무대에서 마지막 경합을 치른다.

 

경연을 넘어 하나의 공연으로도 손색없는 무대, 그 어느 무대보다 뜨거운 현장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같은 시각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놀이마당에서는 강릉시 사천면 진리마을과 하평마을에서 사천천을 사이에 두고 행해지는 공동체 민속놀이인 '강릉사천하평답교놀이'가 진행된다.

 

'강릉사천하평답교놀이'는 좀생이날(음력 26)에 진행되는 유일한 민속행사로 2003년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돼 보존되고 있다.

 

소리축제와 협력하고 있는 강릉단오제 교류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마지막 날 한 자리에 모인 모든 관객들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한다.

 

한편, '때깔 나는 소리(Color of Sori)'를 주제로 펼쳐진 "2017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유료객석 점유율은 지난 23일까지 84.1%를 기록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를 지난해(86%) 추세로 예상해 폐막 공연까지 합치면 비슷한 수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유료관객 수는 9,344무료관객 수 3,202석을 각각 차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주세계소리축제 박재천 집행위원장은 폐막 기자회견을 통해 "판소리의 현대적 실험을 통해 대중을 만났다"며 "전략적 공연편성으로 다양한 팬층을 공략하는 등 예술가들의 해외시장 개척의 적극적 기회 제공 및 짜임새 있는 공간 구성 확충에 가시적인 성과를 일궈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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