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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전북본부, 마케도니아 언론과 MOU 체결
노바‧LAJM 신문사… 사회‧문화‧교육 등 상호교류 협력
신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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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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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류홍열(왼쪽) 고문과 마케도니아 공화국 '노바' 신문사 마리얀 베네브스키(오른쪽) 부회장이 지난 25일(현지시간) 상호교류에 관련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석진 기자

 

▲  마케도니아 공화국 'LAJM' 신문사 Fejzi(왼쪽) 디렉터와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류홍열(오른쪽) 고문이 양국의 사회‧문화‧교육 등 기사 전반에 관련된 MOU를 체결한 뒤 흐뭇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석진 기자


 

 

본지 전북취재본부가 마케도니아 공화국 '노바' 및 'LAJM' 신문사와 상호교류 협력에 관련된 MOU를 체결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페에 둥지를 틀고 있는 현지 언론사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식에는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류홍열 고문과 신석진 기획팀장을 비롯 노바 신문사 마리얀 베네브스키 부회장 및 LAJM 신문사 Fejzi 디렉터가 참석한 가운데 양국의 사회문화교육 등 기사 전반에 관련된 상호교류에 초점을 맞춰 협약식을 체결하고 두 손을 맞잡았다.

 

마케도니아 '노바' 신문사 마리얀 베네브스키 부회장은 MOU 체결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한국 인터넷 언론사인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와 협약식을 체결하게 된 것에 너무도 감사하며 특히 양국의 문화교류청소년 교육활동기업 활동 등의 기사가 활발히 교류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화답에 나선 본지 전북취재본부 류홍열 고문은 "양국 국민들에게 문화를 소개하고 다양한 소재를 전달해 더욱 가까워지고 교류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모습들을 조명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현종 전북취재본부장은 자필 친서를 통해 "마케도니아 언론과의 유대와 교류 확대를 밑그림으로 양국 국민들의 의견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면을 열어 놓겠다"며 "양사는 언론인들의 상호 방문 및 콘텐츠 개발과 기사교류 등의 사업 추진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김현종 본부장은 "변화하는 언론환경에 순응하면서 스스로의 혁신에 앞장서는 동시에 본지 기자들의 해외 현장취재가 다소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마케도니아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의 생생한 소식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본지와 마케도니 공화국 2개 언론사는 향후 업무협약 내용에 따라 양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시사교육 등에 관련된 보도논평여론 및 정보 등을 직접적으로 교류하며 건강한 국가와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 청소년 교육을 지원하는 동시에 양 언론사에서 추진하는 청소년 인성교육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문화교류 및 교육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마케도니아 공화국 '노바'및 'LAJM' 신문사는 영향력과 신뢰도열독률은 무려 70%를 차지할 정도로 영향력이 있으며 한국 언론사 가운데 최초로 본지 전북취재본부와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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