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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경기전 수문장 교대의식 '폐막'
지난 5월부터 20여 차례 풍성한 볼거리와 규모 자랑
기사입력: 2017/10/01 [12:3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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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시가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1,000만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 "경기전(慶基殿) 수문장 행렬"이 지난달 30일 2018년을 기약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김은정 기자


 

 

전북 전주시가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1,000만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 "경기전(慶基殿) 수문장 행렬"이 지난달 302018년을 기약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작별을 고한 '경기전 수문장 교대의식'은 조선시대 왕궁의 외곽을 순찰하던 수문군의 순라의식을 참고해 경기전과 전주소리문화관 간 전체 출연진이 지난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총 22차례 진행됐다.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통문화마을이 주관한 이 행사는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수문장 교대의식을 전주다움으로 새롭게 연출한 프로그램으로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높은 관심을 받아 왔다.

 

특히, 매 주말 펼쳐진 경기전 수문장 교대의식에는 총 40명의 출연진과 진행인력이 참가했으며 매회 평균 500여명의 관광객이 순라행렬과 교대의식을 관람하는 등 전통문화의 수도인 전주시와 전주한옥마을의 문화관광 품격을 높이는데 기여해왔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에 따라, 전주시는 올해 운영 성과를 발판으로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규모를 자랑하는 경기전 수문장 교대의식을 준비해 선보일 계획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지난 30일 고별 공연에 앞서 "경기전 수문장 교대의식은 전주한옥마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콘텐츠를 품고 있는 경기전의 위상을 높이고,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 방문객 참여형체험형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경기전 수문장 교대의식에는 경기전 수비를 담당하는 수호 책임자이자 수문군을 지휘하는 수문장수문장을 보좌하고 출문부를 관리하는 종사관경기전 관리책임자로 교대의식을 감독하는 전직대종고 관리감독과 타고를 진행하는 수종장경기전문을 수호하는 충의군과 파수병인 기수대군대행렬 신호 및 행렬을 담당하는 취타군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절도감 있고 품위 넘치는 출연진의 퍼포먼스와 취타군의 힘찬 연주인 경기전 수문장 교대의식은 전주한옥마을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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