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전북"을 사랑해 주시는 애독자 및 네티즌 여러분 모두 오복(五福)이 넘치는 추석 명절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말에 '추체험(追體驗)'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남이 체험한 것을 마치 자기가 한 것처럼 느낌" 이라고 나와 있지요.
이 말의 깊은 속뜻은 '먼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그 다음 그 상대방을 다른 사람이나 일반상식에 비교하라'는 것일 겁니다.
부디, 올 추석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울러, 세상살이가 팍팍한 사람들에게 "서 있지 말고 여기 좀 앉으라"며 자기가 앉았던 의자에서 엉덩이를 살짝 틀어주고 싶은 나누는 마음도 꼭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코앞으로 바짝 다가온 추석 명절날 온 가족이 휘영청 밝은 둥근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아름다운 광경이 연출되기를 바라며 가정마다 더욱더 큰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끝으로 "사랑한다‧고맙다‧잘하고 있다"는 칭찬과 격려의 말로 서로에게 훈훈한 이야기‧힘이 될 수 있는 있는 덕담을 건네며 상대방을 배려해 주십시오.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은 마음이 따뜻하고 넉넉해지는 만큼 ‘명절증후군’ 해소의 첫걸음이지 않을까 합니다.
"추석" 명절 잘들 보내세요.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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