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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도지사… 전북 가을 정취 만끽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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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0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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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앞줄 왼쪽) 전북도지사가 최장 10일간으로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전북산하 200리 길 따라 걷기'에 나선 가운데 6일 세 번째 행선지로 도민들의 식수원인 진안군 '용담호'를 찾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 지사는 대지를 촉촉이 적셔주는 가을비에 우산을 들고 용담호 자연생태 습지공원 등을 둘러보며 전북의 가을 정취와 문학의 향기를 만끽했다.

 

용담호는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月溪里) 금강 상류에 있는 다목적댐이 건설되면서 생긴 인공호수로 금강 상류의 물을 하루 135만 톤씩 도수터널을 통해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 만경강 상류에 공급하면서 전북 전주권의 생활용수 해결을 목적으로 건설됐다.

 

수몰지역인 용담호 상류지역에 조성된 공원은 자연환경을 이용한 생태학습관을 비롯 다목적 생태광장과 탐방교야생동물 관찰원인공섬버드나무 습지원 등의 체험시설이 갖춰져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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