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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부안해경, 고립된 일가족 5명 구조
썰물 때 드러난 바닷길로 들어가 조개 채취
기사입력: 2017/10/07 [20:3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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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조개를 채취하기 위해 바다에 들어갔던 일가족이 밀물에 고립돼 있다.  /  사진제공 = 부안해양경찰서     © 김현종 기자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조개를 채취하기 위해 바다에 들어갔던 일가족이 밀물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후 48분께 전북 부안군 궁항 앞 개섬에서 고립된 최 모씨(55익산시) 가족과 일행 5명이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부안해경에 40분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조사결과 최씨는 이날 가족과 함께 추석 연휴를 맞아 관광을 위해 궁항 개섬을 찾았다 조개를 채취하다 물때를 놓쳐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안해양경찰서 박상식(총경) 서장은 "최근 휴일을 맞아 관광객들이 해수욕장이나 갯벌 등에서 조개를 채취하기 위해 들어갔다가 물때를 확인하지 못해 고립되는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반드시 물 때 확인 및 체력이 고갈될 정도의 활동은 자제하고 바닷물이 들어오기 전에 미리 밖으로 나와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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