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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알마티교회 '성경세미나' 성료
20일까지 매일 두 차례‧ 참된 복음과 믿음 교류했다!
김현종‧이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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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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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소식 카자흐스탄(Kazakhstan) 알마티(Almaty) 교회가 순수 복음을 전한 "성경세미나"가 지난 20일(현지 시각)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이상현 기자

 

▲  기쁜소식 카자흐스탄(Kazakhstan) 알마티(Almaty) 교회가 개최한 “성경세미나” 주 강사로 참석한 류홍열(전주교회 시무) 목사가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타지키스탄 지역에 거주하는 현지 신앙인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류홍열(전주교회 시무) 목사가 말씀의 시간을 통해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과 같을 수 없고 그런 우리가 하나님과 같이 하려면 우리 마음속에 있는 모든 생각을 버려야 되고 죄사함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올곧이 받아드려 그것을 믿고 마음에 받아들이면 된다"는 복음을 전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류홍열(전주교회 시무‧오른쪽) 전북지부장이 알마티 노동사회대학교에 재학중인 리더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인드 강연을 진행하기 위해 학과장(왼쪽)의 안내를 받으며 세미나실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IYF 류홍열 전북지부장이 알마티 노동사회대학 리더급 학생들에게 "생각을 절제하지 못하고 욕구를 자제하지 못할 경우 마치 브레이크가 망가진 자동차처럼 고립에 빠지고 충동 범죄를 일으킬 수밖에 없다"는 내용으로 마인드 강연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IYF 류홍열(오른쪽) 전북지부장이 마인드 강연을 마친 뒤 카자흐스탄 알마티 현지 대학생들을 격려하는 세심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IYF 류홍열(왼쪽에서 세 번째) 전북지부장이 마인드 강연을 마친 뒤 알마티 노동사회대학교 총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을 비롯 학과장(왼쪽) 등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흐뭇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기쁜소식 카자흐스탄(Kazakhstan) 알마티(Almaty) 교회 박영철 목사가 '중앙아시아 지역 연합 성경세미나'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IYF(국제청소년연합) 알마티지부 소속 대학생들이 '중앙아시아 연합 성경세미나'에 앞서 식전 무대에 올라 건전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벡술따노바 쟌나(오른쪽)를 비롯 카자흐스탄 알마티 예술단이 초청공연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IYF 알마티지부 소속 대학생들이 일본댄스인 '쥬닝토이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IYF 알마티지부 소속 대학생들이 인도댄스 '타타드' 공연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기쁜소식 카자흐스탄(Kazakhstan) 알마티(Almaty)교회 합창단이 "나같은 죄인 살리신" 복음성가를 부르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중앙아시아 연합 성경세미나 후속 프로그램 일환으로 신앙생활의 애환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그룹교제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타지키스탄 현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정문일 목사가 중앙아시아 현지 대학생들의 신앙을 상담하는 그룹교제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중앙아시아 역도협회 前 회장을 역임한 리(李) 빅토르 학수노 비치씨가 기쁜소식선교회와 인연을 맺게 된 과거를 회상하며 '성경세미나' 주 강사로 참석한 대한민국 전주교회 류홍열 목사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카자흐스탄 어로 푸른 언덕(Green Hill)이라는 ‘꼭토베’에서 내려다 본 알마티 시가지 모습.     © 김현종 기자

 

▲  기쁜소식 전북 고창교회에 시무하고 있는 김성규(오른쪽에서 세 번째) 목사가 카자흐스탄 알마티교회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대한민국 방문단과 현지 취재를 위해 동행한 본지 이상현(오른쪽) 기자와 함께 알마티 시가지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꼭토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기쁜소식 전북 고창교회에 시무하고 있는 김성규(오른쪽) 목사가 1941년 2차 대전 당시 독일군이 파죽지세로 모스크바 근교까지 진격한 50대의 탱크부대를 막아 패전을 막아낸 316보병사단 1075연대 28인의 전사들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전쟁기념비(불멸의 불꽃)가 건립된 판필로바 공원에서 여군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기쁜소식 카자흐스탄(Kazakhstan) 알마티(Almaty) 교회가 순수 복음을 전한 '성경세미나' 주 강사로 참석한 류홍열(전주교회 시무‧뒷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목사가 현지 목회자 및 한국방문단과 함께 천산산맥의 한 줄기인 자일리스키 알라타우 산에서 녹은 만년설이 흘러내려 천지를 이루고 있는 타미르공원 정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대표적인 해발고도 3,200m에 조성된 침블락 스키장 전경.     © 김현종 기자


 

 

기쁜소식 카자흐스탄(Kazakhstan) 알마티(Almaty) 교회가 순수 복음을 전한 "성경세미나"가 지난 20(현지 시각)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3일간의 일정으로 매일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성경세미나는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타지키스탄 지역에 거주하는 현지 신앙인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IYF(국제청소년연합) 알마티지부 소속 대학생들의 건전댄스초청공연합창말씀의 시간복음반 그룹교제마인드 강연 등의 순으로 참된 복음과 믿음을 교류하는 시간을 통해 "내 자신이 비워지면 비로소 하나님의 말씀을 담을 수 있고 나를 온전히 버리는 회개가 있어야만 참된 믿음이 이뤄진다"는 진리의 씨앗이 열매를 맺는 기회로 이어졌다.

 

특히, 류홍열(전주교회 시무) 목사를 주 강사로 초청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알마티 현지 목회자 30여명이 한자리에 앉아 참된 복음과 신앙을 나누며 현장에서 보고듣고체험한 사역 비전을 공유한 심포지엄 등은 "삶과 죄의 고통 속에서 벗어난 신앙인들의 참된 믿음"을 이끌어낼 수 있는 해법을 명쾌하게 제시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 현지 대학교에서 진행한 마인드 강연은 생각을 절제하지 못하고 욕구를 자제하지 못할 경우 마치 브레이크가 망가진 자동차처럼 고립에 빠지고 충동 범죄를 일으킬 수밖에 없다는 사례를 들춰내는 시간을 통해 차세대 리더로서 갖춰야할 도전정신과 절제력사고력 등을 함양하는 계기를 이끌어냈다.

 

류홍열 목사는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과 같을 수 없고 그런 우리가 하나님과 같이 하려면 우리 마음속에 있는 모든 생각을 버려야 되고 죄사함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올곧이 받아드려 그것을 믿고 마음에 받아들이면 된다"는 순수복음을 전달했다.

 

이어, 류 목사는 "프랑스의 소설가 마르셀 프루스트는 진정한 발견이란 새로운 땅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갖는 것이다"라고 강조한 뒤 "성경 말씀을 통해 새로운 눈을 뜬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보아왔던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신기 할까요"라며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이 저희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주님이 저희들을 구원하셨고 주님이 저희들과 함께하시고 떠나시지는 않습니다! 항상 함께 계시니 우리들 마음도 주님을 자랑하는데 마음을 쏟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를 올리는 것으로 기쁜소식 카자흐스탄 알마티(Almaty) 교회가 개최한 성경세미나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한편, 알마티(Almaty)교회에서 시무를 하고 있는 박영철 목사와 중앙아시아 역도협회 회장을 역임한 리() 빅토르 학수노 비치씨를 비롯 현지 성도들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대한민국 방문단에게 작은 정성이 담긴 선물을 증정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반도 12(2,724,900)에 이르는 면적의 '카자흐스탄'은 인구 1,800만명에 130여 다민족 국가로 구성돼 있으며 '알마티(Almaty)'1920년 구 소련시절에서 독립한 카자흐스탄공화국의 옛 수도로 텐산산맥 북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국제화된 도시다.

 

'알마티(Almaty)'는 만년설로 뒤덮인 천산 지류인 자일리스키 알라타우 산맥에 둘러싸여 있으며 석유와 천연가스를 비롯 우라늄구리아연 등의 풍부한 자연자원 덕분에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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