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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데뷔 1000일 기념' 해외여행 간다!
이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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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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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1,000일을 기념해 해외 여행을 떠난다.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걸그룹 여자친구 여섯 멤버 전원은 아드리아해의 명소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로 우정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여자친구의 우정여행은 오는 12월 6일 K STAR, 큐브TV와 네이버 TV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여자친구는 "평소에도 대화를 많이 나누고 여행도 자주 가지만 이번 이탈리아 여행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만큼 초심을 다지고 서로의 속마음도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여행 현지에서 1000일 파티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친구는 2015년 미니앨범 ‘유리구슬’로 데뷔해 지금까지 다섯 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걸그룹 브랜드 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 3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의 데뷔 1000일을 기념한 K STAR "더 프렌즈 in 아드리아해" 촬영 출국 일정은 오는 29일이며 떠나기 전 각각의 멤버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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