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지방경찰청이 '교통안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이미지를 현출해 도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지방경찰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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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이 중점 추진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통안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횡단보도 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이미지를 현출해 도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교통사고 예방법을 이색적이고 자연스런 홍보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홍보영상장치인 "로고라이트"는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전북경찰청‧완산‧덕진‧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완주‧고창경찰서 등에 순차적으로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 "로고라이트"는 빛을 투사해 벽면이나 바닥 또는 천장 등 다양한 장소에 원하는 이미지와 텍스트를 투영하는 LED 홍보영상 장치로 '전동이륜차 무면허 인도주행 금지‧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NO‧양보운전'관련 이미지 등을 담고 있다.
조희현(치안감) 전북지방경찰청장은 "도민들의 마음을 움직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전북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치안정책 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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