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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연맹 '골든차일드' 홍보대사 위촉
11명 멤버… 대원들과 교류하며 스카우트 활동 알린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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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0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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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한국스카우트 2018년 홍보대사'로 위촉된 직후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한국스카우트연맹 함종한(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총재를 비롯 주요 참석자들이 지난 6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018년도 스카우트 홍보대사" 위촉식 직후 금보다 빛나는 신인 그룹 '골든차이드' 멤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한국스카우트연맹 홍보마케팅팀 이소현     © 김현종 기자


 

 

 

신인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한국스카우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지난 6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018년도 스카우트 홍보대사"위촉식을 가졌다.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2018년도 다양한 스카우트 행사에 참여해 대원들과 교류하며 스카우트 운동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등 활발한 스카우트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함종한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와 청소년단체 및 학회국회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와 청소년 활동의 미래'를 주제로 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와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함께 마련돼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함종한 총재는 "골든차일드 11명의 맴버들이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쳐 스카우트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전 세계적으로 스카우트 운동을 널리 알리는데 큰 힘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스카우트연맹은 "골든차이드"멤버들이 '에너지 가득'한 이미지와 '액티브'하게 끼를 발산하는 모습이 스카우트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지난 8월 정식 데뷔한 "골든차일드"는 첫 번째 미니 앨범 '-(GOL-CHA!)'를 발매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등 데뷔 앨범이 일본 타워레코드 차트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그룹 "골든차일드"는 '이대열Y박재석이장준TAG배승민봉재현김지범김동현홍주찬최보민' 11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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