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적십자봉사회 전주 덕진지구협의회 박종관(오른쪽) 회장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년 대한민국 국회 평화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 신성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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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적십자봉사회 전주 덕진지구협의회 박종관 회장이 대한민국 국회 평화대상 위원회와 세계 평화 사랑 연맹이 공동 주최‧주관한 "2017년 대한민국 국회 평화 대상"사회봉사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종관 회장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각종 봉사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냈을 뿐 아니라 탈북민과 다문화가정 지원에 대한 공로를 높게 받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7년 대한민국 국회 평화 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평화적 활동과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등 대한민국의 평화문화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한 한국을 빛낸 33인의 인물로 이력서‧공적서‧추천서 등을 기본으로 3차례에 걸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한편, 2017 한국을 빛낸 '대한민국 국회 평화대상' 시상식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중국평화지도 시사회'와 함께 성대하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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