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부안해경… 뇌출혈 응급환자 긴급 후송
닥터헬기 지원‧바다가족 생명 골든타임 사수했다!
기사입력: 2017/12/13 [21:3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13일 오전 11시 24분께 전북 부안군 위도면 식도에서 그물을 정리하던 최 모씨(54)가 추락하는 과정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로 뇌출혈이 의심된다는 보건의 신고를 받고 해경이 하늘을 나는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헬기'를 이용, 원광대병원으로 후송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해양경찰서     © 김현종 기자

 

 

 

 

그물정리 작업을 하다 넘어져 머리 통증을 호소한 선원이 해경에 긴급 후송됐다.

 

13일 오전 1124분께 전북 부안군 위도면 식도에서 그물을 정리하던 최 모씨(54)가 추락하는 과정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뒷머리가 심하게 충격을 받아 귀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등 움직임이 불편한 것으로 보아 뇌출혈이 의심되며 자칫 출혈로 생명이 위독할 수 있다는 보건의 소견에 따라 경비함정민간해양구조선닥터헬기를 현장으로 출동시켜 원광대학병원으로 안전하게 후송했다.

 

현재 최씨는 원광대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안해양경찰서 박상식(총경) 서장은 "바다가족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해상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겨울철 기상악화에 따라 경비정 운용이 어렵다고 판단해 일명 하늘을 나는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헬기' 지원을 요청해 신속하게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을 일궈내는 수훈을 발휘했다.

 

한편, 중증응급환자 생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닥터헬기'에 이동형 초음파 진단기 자동흉부압박장비 정맥주입기 모니터심장제세동기 이동형 혈액화학검사기 이동형 인공호흡기 하임리히 밸브 후두마스크 기도기 등 각종 첨단 의료장비가 탑재돼 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18 '부안 雪숭어 축제' 14일 개막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