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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응급환자 긴급 후송
비상출동 시스템 이용, 패혈증 의심 80대 노파
기사입력: 2018/01/07 [18:1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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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11시 39분께 패혈증이 의심되는 80대 노파가 응급 후송 요청을 받고 출동한 해경 경비정에 의해 안전하게 이송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해양경찰서     © 심현지 기자


 

 

 

패혈증이 의심되는 80대 노파가 해경에 긴급 후송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전북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전 1139분께 위도보건소 응급 후송 요청을 받아 송 모씨(87)와 보호자를 육지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해경은 이날 환자의 상태가 위중하다고 판단, 경비정을 급파해 부안혜성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식(총경) 서장은 "섬 지역과 조업선박 등에서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후송을 위해 24시간 경비함정과 헬기 등의 비상출동 시스템을 구축해 바다가족의 생명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박 서장은 "육지로 신속하게 이송해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섬 지역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지체 없이 해경에 신고해 줄 것"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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