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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병문안 문화 개선' 본격 시행
감염 위험 노출 차단 위해 지정시간 외 병문안 금지 등
기사입력: 2018/01/09 [10:5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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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학교병원이 환자와 보호자의 안전을 위해 병문안 시간 통제 등을 골자로 지난 1일부터 "병문안 문화 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본관동과 호흡기질환센터-어린이병원-암센터 등 총 14개의 슬라이딩 도어 설치를 이미 완료하고 본관동과 권역응급의료센터-노인보건의료센터 등의 승강기 앞 5곳에서 방문객 출입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대학교병원     © 박은경 기자


 

 

 

전북대학교병원이 환자와 보호자의 안전을 위해 병문안 시간 통제 등을 골자로 지난 1일부터 "병문안 문화 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 같은 방침은 무분별한 병문안으로 환자는 물론 방문객들이 감염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차단하는 동시에 환자 치료 중심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현재 시행중인 병문안 문화개선 사업을 살펴보면 병문안 시간 통제 병문안 방문객 명부작성 병문안 제한 대상 지정 등이다.

 

전북대병원은 먼저, 본관동과 호흡기질환센터-어린이병원-암센터 등 총 14개의 슬라이딩 도어 설치를 이미 완료하고 본관동과 권역응급의료센터-노인보건의료센터 등의 승강기 앞 5곳에서 방문객 출입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

 

슬라이딩도어 및 승강기를 통과할 수 있는 출입증은 환자와 보호자(간병인 포함) 등에게 최소한으로 부여되며 만일 출입증이 있더라도 해당 층 외에 임의지역은 출입이 전면 금지된다.

 

, 임산부와 만 70세 이상 노약자 12세 이하 어린이 감염성질환자(발열설사복통구토 증상감기결핵피부질환눈병 등)는 병문안 방문이 불가능하다.

 

이 밖에도 항암치료 등 면역기능 저하자 종교단체 친지 동문회 등 단체방문객 등이다.

 

3인 이상 병실 방문객은 호흡기질환센터 1층 할리스커피숍과 본관 지하 1층 던킨도너츠와 푸드코트 등 별도로 마련된 면회라운지를 활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강명재 전북대병원장은 "메르스 사태를 통해 무분별한 방문 면회가 감염확산의 원인으로 파악되면서 외부인과 입원환자의 접촉을 최대한 관리하는 새로운 병문안 문화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며 "병문안 문화 개선을 통해 환자 치료가 중심이 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병원 장소별 병문안 허용시간은 일반병동의 경우 평일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며 주말과 공휴일은 12회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로 제한한다.

 

중환자실은 오전 830분부터 9오후 8시부터 830분까지다.

 

, 신생아 집중치료실은 오후 130분부터 2오후 730분부터 8시까지다.

 

병문안 허용시간 외에는 전부 통제되며 병문안을 온 방문객들은 반드시 병실입구와 병실 내에서 방문대장을 작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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