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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안전생활 '시민안전보험' 가입
재난 또는 각종 사고… 별도 절차 없이 시민이라면 누구나
기사입력: 2018/01/10 [11:1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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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시민이 재난이나 각종 사고 등으로부터 상해를 입거나 숨질 경우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제시청 전경)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심현지 기자


 

 

 

개인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시민이 재난이나 각종 사고 등으로부터 상해를 입거나 숨질 경우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전북 김제시는 "시민안전보험이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피해에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최소한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시민 생활안정과 복지 향상에 초점을 맞춰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별도의 절차 없이 모두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장 기간 보장내용에 따른 피해를 입은 시민은 누구나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10일 밝혔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4조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이나 각종 사고로부터 인적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김제시가 가입한 시민안전보험은 동부화재해상보험케이비손해보험현대해상화재보험과 계약해 오는 1010일까지 보장된다.

 

주요 보장내용을 살펴보면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 사망(15세미만 제외)을 비롯 후유장애대중교통 이용시 상해 사망(15세미만 제외)과 후유장애강도 상해 사망(15세미만 제외) 및 후유장애의료사고 법률 비용자연재해사망(일사병열사병 포함, 15세미만 제외) 등이다.

 

하지만, 다른 지방자치단체로 전출한 경우와 거짓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보험금 지급을 요청하거나 그 밖의 법령 또는 보험약관에서 보험가입을 제한하는 경우에는 지급이 제외된다.

 

한편, 김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해 1219일 오후 724분께 신풍동 한 주택에서 발생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아버지 안 모씨(58)와 아들(26)이 각각 숨진 사고와 관련, 유족에게 시민안전보험 혜택을 안내했다.

 

시민안전보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동부화재해상보험 등으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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