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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3호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전직 경찰 출신 최정복씨… 나눔‧기부 문화 실천 '화제'
기사입력: 2018/01/10 [11:4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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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종성(오른쪽에서 두 번째) 회장이 10일 김제시 교월동 통장회의에 참석해 5년간 1억원 기부를 약정하는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가입신청서 제출과 동시에 1차로 3,000만원을 기탁한 최정복씨(가운데)에게 인증패를 전달하는 등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김현종 기자


 

 

 

 

퇴직경찰 공무원 출신인 최정복씨가 전북 김제지역 '아너 소사이어티(Honer Society)' 3호 회원 및 2018년 무술년 새해 첫 아너 소사이어티로 이름을 올렸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종성 회장은 10일 교월동 통장회의에 참석해 5년간 1억원 기부를 약정하는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가입신청서 제출과 동시에 1차로 3,000만원을 기탁한 최정복씨에게 인증패를 전달했다.

 

최정복씨는 이날 "지속적으로 더 큰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살겠다""베풀지 않고 혼자 잘사는 건 의미가 없는 것 같아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고 그들과 함께 하고 싶으며 향후 배우자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시켜 부부 아너가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제지역 3호 아너 소사이어티로 가입한 최정복씨는 2000년 부안군 동진면 파출소장으로 재직할 당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78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면서 나눔을 몸소 실천해 왔다.

 

최씨는 지난 2004년 김제를 떠나 전주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자신의 고향 마을회관 건축비로 500만원을 쾌척하는 등 사비를 털어 마을 표지석을 세우는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 가정 형편이 어려운 축구 꿈나무 후원자로 자청해 매월 30만원을 2년에 걸쳐 후원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김제시 김태한 교월동장은 "2018년 새해가 아너 소사이어티와 함께 시작돼 더욱 뜻 깊고 기쁘다""교월동에서 탄생한 아너 소사이어티 1호에 이어 지역사회와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문화가 더욱 더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 이내 분할 납부를 약정한 개인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20086명으로 첫발을 내디딘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지도층의 통큰 기부가 소외된 이웃의 희망의 등불로 겨울 추위를 훈훈하게 녹여주는 온정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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