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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전주시장… 제설작업 '구슬땀'
출근길 안전사고 위험요인 제거 및 내 집 앞 눈치우기 당부
기사입력: 2018/01/10 [12:5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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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수(가운데) 전주시장이 10일 오전 송천2동 제설작업 현장을 찾아 주민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제설차량 투입이 어려운 골목길에서 눈을 치우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박은경 기자

 

▲  김승수(왼쪽) 전주시장이 10일 전주시 우아동 제설작업 현장을 방문해 염화칼슙 살포기와 제설용 트럭 등을 점검하는 치밀하고 세심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박은경 기자


 

 

 

전북 전주지역에 지난 9일 오전부터 10일 현재까지 내린 눈의 누적 적설량이 10cm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눈길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 및 교통통행 불편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주시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자 이날 오전 230분부터 주요 도로와 언덕길 및 교차로 등 전 노선에 제설장비 26대와 염화칼슘 625톤과 소금 232톤 등 제설자제 857톤을 살포하는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향후 주요 간선도로와 고가 및 경사로와 응달 결빙지역 등 취약구간의 경우 기온이 급강하에 따른 결빙 등의 우려가 높다고 판단, 도로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동시에 염화칼슘을 살포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10일 폭설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 대책 및 장비 등을 직접 현장에서 점검한 뒤 송천2동 주민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한 뒤 주택가 이면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는 등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사항을 점검하는 행보를 드러냈다.

 

이날, 김승수 시장을 비롯 전주시청 공무원들은 폭설 및 도로결빙에 따른 비상소집 발령과 동시에 오전 6시부터 각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제설차량이 투입되기 어려운 이면도로와 골목길 등에 쌓인 눈을 치우는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김 시장은 "9일과 10일 사이 내린 눈을 보면 초기대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며 "도로제설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주요 노선에 눈이 내리기 전에 미리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를 뿌려 초기대응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만큼, 차량부식과 도로파손 등을 생각하기 보다는 시민들의 안전을 생각해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한편, 전주시는 폭설이 내릴 경우 눈길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내 집 앞 눈치우기 적극 동참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차량 이용시 스노우체인 등 월동 장비 적극 활용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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