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우리는 부안해양경찰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박상식(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서장이 30일자로 보직 및 전입 신고식을 갖은 23명과 함께 '내일보다 오늘이 더 안전한 바다'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경찰서 홍보담당 © 이한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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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합니다! 부안해양경찰서 전입을 ‘명’ 받았습니다".
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30일 2018년도 정기 인사발령으로 배치돼 주요 보직 임무를 부여받은 경찰관 및 신규 전입자 23명에 대한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보직 및 전입 신고식은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은 받은 경찰관은 기획운영과장 김정곤(경정) 등 9명을 비롯 새로 전입한 1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해상치안 수요에 맞는 현장중심의 치안활동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고객만족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는 의지를 형식으로 진행됐다.
부안해양경찰서 박상식(총경) 서장은 "부안으로 새롭게 둥지를 튼 직원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새로운 각오로 맡은 바 소임에 성실하게 수행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상식 서장은 특히 "풍부한 경험과 지식 등을 바탕으로 빠르게 업무를 습득해 항상 맡은 바 임무에 열정을 토해내는 동시 해양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통해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성숙한 경찰관으로 전 직원이 혼연일체로 뭉쳐 '내일보다 오늘이 더 안전한 바다' 조성 및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부안해경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부안해경 보직임용 및 전입자는 다음과 같다.
◈ 경정 = ▲ 기획운영과장 김정곤 ▲ 수사과장 김승원 ▲ 경비구조과장 김상진(경정 승) ▲ 해양안전과장 임재욱(경정 승) ▲ 해양오염방제과장 염해규(5급) 등이다.
◈ 경감 = ▲ 정보과장 박영길 ▲ 기획운영계장 신상윤 ▲ 청문감사계장 송규하 ▲ 형사계장 권승범 ▲ 수사계장 조남영 ▲ 정비보급계장 김종만 ▲ 경비구조계장 김성실 ▲ 상황실장 송정규‧백하운 ▲ 안전관리계장 허재혁 ▲ 방제계장 6급 김석원 ▲ 변산파출소장 김용인 ▲ 위도파출소장 신방윤 ▲ 고창파출소장 박종택 ▲ 315 함장 장권식 ▲ 103 정장 김양화 ▲ 111 정장 주영로 ▲ 112 정장 양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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