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특별취재반】지구촌 축제이자 눈과 얼음 위에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피스 인 모션(Peace in motion‧행동하는 평화)'을 주제로 역사적인 개막식을 갖고 17일간의 열정에 돌입했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국인 대한민국 태극기가 '애국가' 연주에 맞춰 게양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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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스 바흐(왼쪽) 세계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함께 입장한 문재인(오른쪽) 대통령이 올림픽 개최국 정상 자격으로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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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공연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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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인 "황영조‧박세리‧이승엽‧하형주‧서향순‧임오경‧강광배‧진선유" 등 8명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개최국 대한민국의 국기인 대형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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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타대의 연주에 맞춰 애국가가 울려 퍼지고 있는 가운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개최국인 대한민국 국기인 태극기가 강원도 평창군 하늘에 게양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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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참가국 입장이 영어 알파벳 순이 아닌 한글 가나다 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첫 입장은 올림픽의 발생지 그리스였고 그 뒤를 이어 단 1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나‧첫 동계 올림픽 참가인 나이지리아 등의 순으로 총 92개국 2,925명의 선수가 입장하고 있으며 한국은 북한과 함께 마지막 순서로 공동 입장한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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