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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소년연합 '청소년 심성 변화' 견인!
설립자 박옥수 목사… 교리와 교단 넘어 성경 중심 등 강조
기사입력: 2018/02/12 [09:1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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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무대에 올려진 IYF 해외봉사단 16기 단원들의 귀국발표회에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전북 전주를 방문한 박옥수 목사를 만나 설립 배경 등 여러 이야기를 들어봤다.  (박옥수 목사가 지난해 7월 11일 'IYF 2017 월드문화캠프' 2주차를 맞아 무주 태권도원을 방문해 대법원 무죄 판결 확정을 소식을 전해 듣고 환하게 웃고 있다)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신도를 상대로 수백억원대 금융사기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77강남교회 시무) 목사가 지난해 7월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이 확정된 이후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 목사는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사건을 검찰이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과정에 출국정지를 당하는 등 1심과 2상고심까지 '무죄'를 선고받기까지 언론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급기야 '세월호' 사고와 연관된 유병언과 한때 동문수학을 했다는 사실이 일부 언론에 보도되면서 '구원파'라는 허무맹랑(虛無孟浪)한 독설(毒舌)에 시달려야했고 숱한 비난이 쏟아졌다.

 

박 목사는 일련의 과정에 우여곡절(迂餘曲折)을 겪어야 했던 고통이 수반됐지만 이를 고통이라 생각하지 않고 묵묵히 무죄를 주장하며 "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고난 받으셨듯이 비록 이 땅에서 슬픔과 오해와 아픔이 있을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수고하고 섬기게 하소서"라는 기도를 올렸을 뿐이다.

 

, 목회자로서 성경을 읽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더욱더 심혈을 기울였고 자신이 설립자인 '국제청소년연합(IYF)'과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깃발을 세계 각국에 휘날린 결과, 잇달아 업무협약(MOU) 체결을 희망하는 정부와 대학교가 봇물을 이루며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하지만, 국내 현실은 그렇게 녹록하지 않았다.

 

무죄가 선고되기까지 목회자가 법의 심판대에 올랐다는 그 자체만으로 구설수(口舌數)에 올랐고 이에 따른 파문은 일파만파로 확산되는 과정에 믿음이 약한 극히 일부 성도들이 교회를 이탈하는 현상이 빚어지며 위기를 맞는 등 구원파라는 왜곡된 여론이 들불처럼 확산돼 일련의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대관을 신청한 '장소'가 일방적으로 취소되기도 했다.

 

이후 대법원의 무죄 선고 소식이 알려지면서 떠났던 교인들이 다시 교회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고 언론 역시 '성경세미나' 및 '해외봉사단 귀국발표회'와 '월드문화캠프'를 비롯 '그리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 등 기쁜소식선교회와 관련된 소식에 지면을 할애하는 등 관심을 갖기에 이른다.

 

지난 10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무대에 올려진 IYF 해외봉사단 16기 단원들의 귀국발표회에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전북 전주를 방문한 박옥수 목사를 만나 설립 배경 등 여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박옥수 목사는 이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의로운 종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으로부터 주의 백성들의 죄 문제를 해결할 사명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셔서 그 사명을 완벽하게 이루셨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과 함께하면 죄의 문제가 있을 수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 목사는 "이사야 5311절에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라고 되어있는데 예수 그리스도는 복음을 통해 주의 백성을 의롭게 하십니다. 곧 주를 믿는 자들에게 주님은 자신이 이룬 완전한 의를 거저 주심으로써 그들도 하나님 보시기에 완전하게 의롭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법적 자격을 갖게 됐고 지은 죄악은 그 형량을 받아야 하는데 예수님께서 그들의 죄악을 십자가에서 보혈로 우리 죄를 감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받을 형량이 없습니다. 그들은 예수님 때문에 율법의 저주와 관계가 없게 됐다"고 덧붙였다.

 

박옥수 목사는 특히 "최근 홍콩에서 행사를 개최했을 때 '기독교지도자 모임'을 마련했는데 무려 1,150명이 참석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고 1주일 동안 주강사로 성경 속에 숨어 있는 예수님의 마음을 이야기하고 예수님이 우리 죄를 어떻게 사하셨는지 이야기를 전했는데 너무너무 기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목사는 "성경에 간음 중에 잡힌 여자 이야기를 보면 표면적인 내용은 예수님이 여자를 구해주고 돌려보낸 이야기지만 그 마음을 더듬어 보면 여자가 간음을 했을 때는 음란한 마음이 일어났고 반대로 그 마음과 싸웠을 겁니다. 우리 마음을 자세히 보면 하나는 우리를 계속 유혹해 멸망의 길로 이끌어가고 하나는 정말 예수님 편으로 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박 목사는 "이 두 가지 마음이 계속 싸우다 내가 편을 들어주는 마음이 이기게 되고 그 마음이 우리를 이끌고 가게 된다"며 "간음한 여자가 끌려갔을 때 예수님이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하고 여자를 돌려보냈을 때 그 여자는 얼마나 감사했겠습니까? 예수님이 하시는 일은 바로 이런 일들입니다. 우리 마음속 어둡고 두렵고 멸망으로 끌고 가는 마음을 내어 쫓아주는 일을 하시고 계신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박 목사는 "한국교회의 현실은 주일 낮 예배시간에 15~20분으로 줄어든 설교는 하나님의 진리를 하나도 전하기 어렵기 때문에 뭐 그 시간에 덕담정도하고 마칠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니냐"며 "그저 자기 밥그릇 챙기기만 급급하고 교회 장래를 생각하는 부문이 부족하기 때문에 성도들이 성경에 대해 전혀 모를 수밖에 없어 말도 안 되는 이단에 빠져 휘말려가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박옥수 목사는 "청소년들이 여러 가지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는 힘은 '하지 말아라'고 규제하는 것이 아니다"며 "더 강한 것에 끌리게 되어 있는 '힘의 원리'처럼, 청소년들이 욕구를 이길 수 있는 강한 마음의 힘과 서로를 이해하고 양보하고 배려하는 법을 배워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옥수 목사가 2001년에 설립한 국제청소년연합(lYF)은 글로벌 감각을 갖춘 지도자를 양성하고 지구촌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범세계적 청소년 단체이자 국제 NGO단체다.

 

현재 해외 80개 나라와 국내 주요 도시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활발한 국제문화 교류활동과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최근 세계 각국 정부와 대학교로부터 MOU 체결 요청이 쇄도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굿뉴스코 해외봉사활동은 지성만이 아닌 겸손한 인성과 리더십을 갖춘 글로벌 리더 육성을 목표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워크숍교육이수과정 등 소정의 교육을 받은 뒤 세계 각국으로 파견돼 컴퓨터피아노댄스 등 교육 및 사회봉사문화외교민간외교언론홍보문화와 관습 체험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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