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가 오는 5월 3일 열리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 근무할 스크리닝 매니저와 영사 스태프를 모집한다.
모집은 3월 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3월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선발된 인원은 4월 5일부터 5월 14일까지 약 40일 동안 전주에서 근무하게 된다.
스크리닝 매니저는 상영관 내부에서 상영진행 및 상영 전 영사와 자막 테스트 진행 등 스크리닝을 확인하는 업무를 담당하며 영사 스태프는 상영작 영사업무 및 사고에 대처한다.
스크리닝 매니저와 영사 스태프는 별도 업무 교육이 진행되는 만큼, 이 분아에 대한 경험이 없더라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를 접속해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서류를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관객서비스팀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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