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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생태관광도시 부문 대상 쾌거
생태‧지질관광 밑거름 주민소득 창출 공적 인정받았다!
기사입력: 2018/02/13 [16:1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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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고창군 이길수(왼쪽) 부군수가 13일 산업정책연구원 주최로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생태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흐뭇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김현종 기자


 

 

 

전북 고창군이 생태관광과 지질관광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자연생태자원을 잘 지키고 보전하는 동시에 주민 소득을 창출해 온 공적을 높게 인정받았다.

 

13일 산업정책연구원 주최로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시상식에서 고창군이 "생태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매년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및 기업 등을 대상으로 각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합리적인 선택을 도울 수 있도록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32개 기업과 43개 기관의 브랜드가 선정됐다.

 

특히, 심사는 각 후보 브랜드를 바탕으로 기업경영 실적 및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평가 등으로 구성한 1차 자체 심사에 이어 2차로 진행됐으며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업체와 지방자치단체를 포상 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정부포상으로 각별한 의미가 담겨졌다.

 

이번 수상에서 고창군은 지난 20135월에 유네스코로부터 국내 최초로 행정구역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돼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는 등 20147월 생태관광 성공모델지역으로 전국 4개 지역 가운데 한 곳으로 선정됐고 같은 해 12월에는 고인돌운곡습지가 도내 최초로 국가생태관광지역 지정됐다.

 

20179월 도내지역 최초로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아 자연생태환경과 지질자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생태관광과 지질관광의 기반을 마련한 공적을 높게 평가 받았다.

 

박우정 군수를 대신해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길수 부군수는 "자연과 사람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명품 생태관광도시를 완성시켜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생태관광의 메카를 만들어 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관광도시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기 위해 내륙습지인 운곡습지 중심에서 연안습지인 고창갯벌까지 생태관광 영역을 넓혀 나가고 국가지질공원 인증에 따라 선운산병바위명사십리 등의 지질명소를 상호 연계해 지질관광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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