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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한루원‧춘향테마파크… 설 연휴 무료 개방
전통문화 체험 등 '춘항전' 스토리 흠뻑 만끽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18/02/14 [12:4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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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남원시가 "설" 명절을 맞아 15일부터 17일까지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를 무료개방한다.  (하늘의 옥황상제가 사는 궁전 광한청허부((廣寒淸虛府)와 같다해 붙여진 '광한루원' 전경)   / 사진제공 = 남원시청     © 김현종 기자


 

 

 

올 "설" 연휴는 주말과 휴일로 이어져 4일이지만 귀성과 귀경길을 제외하면 실제 2일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전통문화와 함께 할 수 있는 가까운 장소로 가족나들이를 계획하는 것도 피로 회복에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전북 남원시는 전통 명절인 "설" 연휴인 15일부터 17일까지 춘향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담긴 '광한루원''춘향테마파크'를 무료 개방하고 다양한 민속놀이 등을 준비했다.

 

무엇보다 입장료가 무료인데다 16일에는 훈훈한 정()을 나누는 의미로 광한루원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되며 전통문화행사까지 체험할 수 있는 만큼, 가족과 함께 설 정취를 만끽하는 기쁨은 덤이다.

 

춘향전의 무대로 널리 알려진 '광한루원'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4대 관아 누각(樓閣) 가운데 으뜸으로 보물 제281호인 '광한루'와 춘향의 얼이 담겨있는 '춘향사당'견우직녀의 애틋한 사랑이 서려있는 '오작교''월매집'등 조선시대 모습을 간직한 유일한 관아정원으로 현재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33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하늘의 옥황상제가 사는 궁전 광한청허부((廣寒淸虛府)와 같다해 붙여진 '광한루원'에 조성된 월매집에 전시된 인형 조형물은 춘향전의 스토리를 생생하게 형상화한 작품으로 정취를 흠뻑 만끽할 수 있도록 실리콘 재료를 사용해 생동감을 높였다.

 

특히, 모락모락 장작불이 피어오르는 부엌에서 익살스럽게 장난을 치는 향단과 방자춘향의 치마폭에 결혼 서약을 집필하는 몽룡 등 춘향전 등장 인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춘향전의 절정이라 할 수 있는 두 인물이 부용당에서 술자리를 갖는 장면도 표현돼 있다.

 

또 '춘향테마파크'만남의장 언약의장 이별의장 시련의장 축제의장 등 다섯 마당으로 춘향이와 몽룡이의 사랑이야기를 테마화 해 조성된 곳으로 '광한루원'과 함께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장소로 CNN에서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곳 50선 중 하나로 선정됐다.

 

남원시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광한루원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이 가족 및 친지연인 간의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갈 관광지로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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