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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부안군수… 설 민생현장 훑었다!
장보기 행사 및 사회복지시설 찾아 새배 올리고 덕담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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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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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규 전북 부안군수가 설 연휴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향후 군정 비전에 대해 고민하는 동시에 휴식 없이 민생현장을 훑는다.  (지난 14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 김종규 군수가 새배를 올린뒤 어르신을 손을 맞잡고 안부를 묻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김종규(왼쪽) 부안군수가 지난 14일 이웃사랑 나눔 실천 및 어려운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情)을 나누는 사회적 분위기에 정점을 찍어내겠다는 의미를 담아 김형원 주민행복지원실장과 부안군의회 박천호 부의장 등 10명과 사회복지시설로 발걸음을 옮겨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배식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김종규(가운데) 부안군수가 어린이들에게 둘러쌓여 흐뭇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김종규(왼쪽에서 두 번째) 부안군수가 지난 13일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여과 없이 청취하기 위해 주요 간부진과 유관기관장 및 마을 이장 등과 함께 수산물 판매센터 및 젓갈거리 등을 순회하며 상인들의 고충을 나누는 등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특산품을 구입하는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갖고 있다.     © 이한신 기자


 

 

 

김종규 전북 부안군수가 설 연휴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향후 군정 비전에 대해 고민하는 동시에 휴식 없이 민생현장을 훑는다.

 

지난 13일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여과 없이 청취하기 위해 주요 간부진과 함께 진서면을 찾은 김종규 군수는 면사무소 직원과 유관기관장 및 마을 이장 등과 함께 수산물 판매센터 및 젓갈거리 등을 순회하며 상인들의 고충을 나누는 등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특산품을 구입하는 설맞이 장보기 행사에 참석했다.

 

김 군수는 이날 상인들에게 "'33운동'에 모두가 동참해 소비자 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권 만들기에 힘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는 치밀한 행보를 드러냈다.

 

이번 행사는 대형유통업체의 활성화와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수산물 판매센터를 살리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으며 장보기 행사와 함께 에너지절약화재안전물가안정일자리 안정자금 등에 대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지역상인 및 주민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14일에는 이웃사랑 나눔 실천 및 어려운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적 분위기에 정점을 찍어내겠다는 의미를 담아 김형원 주민행복지원실장과 부안군의회 박천호 부의장 등 10명과 사회복지시설로 발걸음을 옮겨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배식봉사활동 및 어르신들에게 새배를 올린 뒤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입소자들이 더 허전하고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만큼, 가족처럼 정성으로 모셔줄 것"을 당부한 뒤 "군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김 군수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어르신과 시설 종사자 및 모든 군민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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