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3월의 크리스마스페스티벌'… 아찔한 휴먼스토리
3월 18일까지 동계패럴림픽 경기관람‧한류이벤트‧강원도 투어
박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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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2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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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다음달 9일부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기간 동안 강원도 평창군과 강릉시 일원에서 열린다.     © 박경식 기자

 

▲  22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 강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서 정만호 강원도 정만호(오른쪽에서 두 번째) 경제부지사가 페스티벌에 대해 설명하고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 특별취재반또 한 번의 열정, 또 한 번의 올림픽인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다음달 9일부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기간 동안 강원도 평창군과 강릉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 페스티벌은 한류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세계인과 함께 또 하나의 축제를 만들며 겨울과 봄의 길목에 있는 강원도의 아름다움을 또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이자 올림픽과 강원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들이 패럴림픽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경기장을 더 뜨거운 함성으로 더 설레는 가슴으로 채울 예정이다.

 

특히 '패럴림픽으로 하나 되는 Global winter Festival'을 일본중화권구미주와 눈 없는 국가들도 참가한 테마로 해외 관광객들 유치와 패럴림픽의 붐업을 조성할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올림픽의 레거시 이벤트다.

 

무엇보다 패럴림픽 붐업과 더불어 눈을 경험하지 못하는 나라의 관광객들에게 3월에도 눈이 내리는 강원도만의 독특한 문화관광자원을 제공해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고자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스키리조트(용평알펜시아) 업체가 함께하는 민관의 문화관광 한류 상품이다.

 

올해를 첫 시작으로 앞으로도 매년 다른 테마로 해외 관광객들과 만나게 될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올해는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기간인 3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4가지 테마4가지 컬러로 펼쳐진다.

 

먼저 '장근석과 함께 하는 2018 우리는 하나'를 주제로 다음달 10일 아시아 한류 붐을 일으킨 주역 장근석이 직접 구매한 패럴아이스하키 경기 티켓으로 2,018명의 국내외 팬을 직접 초대했다.

 

, 한류드라마로 세계의 시선을 강탈한 이동욱은 3131,000명의 팬들을 위해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다.

 

'경강선 KTX 외국인 전용열차'와 강원도 드라마 촬영지로의 추억여행과 함께 홍보대사 이동욱이 직접 구매한 티켓으로 패럴림픽 관람이 이뤄진다.

 

이 밖에도 국내 인기 DJ(한민소다글로리)들은 '스키 코리아'에 참가한 관광객을 위해 신나는 EDM과 치맥 파티를 준비했다.

 

315일 'K-POP 스타가 선물하는 3월의 크리스마스' 3111417일 'EDM 타고 달리는 스키 페스티벌'이 패럴림픽 관람과 EDM Show를 통해 겨울의 마지막 열기를 후끈 달굴 예정이다.

 

강원도 정만호 경제부지사는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행사는 올림픽 개최지를 중심으로 한류와 눈을 테마로 강원도만의 특별한 프로그램 상품 구성을 밑거름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매년 3월 강원도를 대표하는 글로벌 올림픽 레거시 페스티벌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

 

한편,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절정으로 치닫게 될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감동의 드라마는 해외홍보케팅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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