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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인형뽑기방" 턴 40대 입건
기계 발로차 5만원 상당 '인형‧장난감' 훔친 혐의
최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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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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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를 발로 차서 배출구로 떨어뜨리는 방법으로 인형과 장난감을 가져간 철없는 402명이 법의 심판대에 오르는 운명에 직면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23A(40) 2명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5일 오후 10시께 군산시 한 인형뽑기 상점에 있는 기계를 발로 차는 수법으로 떨어뜨려 인형 1헤드셋 2나노블럭 장난감 1개 등 5만원 상당의 인형과 장난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호기심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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