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도청 주요행사(계획)
송하진 도지사·이형규 정무부지사, 25일(월요일) 주요 동정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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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8/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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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도지사는 25(월요일) 전북도정의 중점 현안 및 국가예산 협조를 위한 행보에 가속도를 붙인다.

이날 송하진 지사는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찾아 면담을 가진 뒤 국회 앞 한류관에서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송하진 지사는 오찬 간담회에 앞서 '이학재 새누리당 예결위간사'를 만나 탄소밸리 구축 등 7가지 주요 사업과 관련된 효율적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면담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송하진 지사는 국회 본관으로 자리를 옮겨 '최경한 경제부총리'를 만나 "새만금 수질개선 및 익산고도보존 육성사업·국민안전교육원 설치·해상풍력지원항만 신규 건설" 등을 건의한다.

송하진 지사는 이어 경기도 과천에 둥지를 틀고 있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최양희 장관'과 예정된 면담을 통해 "KIST 복합소재기술연구소 운영 및 지원·한국탄소융합기술원 정부출연 연구기관 지정에 대한 타당성" 등을 설명하며 예산 지원과 협조를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 송하진 지사는 오후 5시 서울장학숙에서 열리는 '2014년 재경전북도민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사 및 공로패를 수여하는 광대역 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이날 이형규 정무부지사·전북도 대외소통국장·전략산업국장·기획관리실장 역시 송하진 도지사의 국가예산 확보 활동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국회방문 등 대외적 행보에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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