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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민간해양구조대 간담회' 개최
민‧관 협업체계 밑그림 신속하고 효율적인 해상안전 확보
기사입력: 2018/03/08 [16:3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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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부안해양경찰서 박상식(총경) 서장이 '2018년 상반기 민간해양구조대원 간담회'에 앞서 "해양경찰의 든든한 동반자로 연안 인명구조에 있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해양경찰서     © 이한신 기자

 

▲  전북 부안해양경찰서가 8일 해양사고 예방 및 민‧관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체계 구축을 밑그림으로 '내일보다 오늘이 더 안전한 바다만들기'에 초점을 맞춰 "2018년 상반기 민간해양구조대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해양경찰서가 해양사고 예방 및 민관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체계 구축을 밑그림으로 '내일보다 오늘이 더 안전한 바다만들기'에 초점을 맞춰 "2018년 상반기 민간해양구조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8일 민간해양구조대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실시된 대원들의 수색 및 구조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지속적인 상호 협력 및 민관 구조협력체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수색구조 기법과 사고사례를 비롯 응급처치술 교육을 통해 수색구조 역량을 한차원 끌어올리는 동시에 구조세력이 없는 취약지역 사고 발생 시 지연 문제점이 들춰지지 않도록 신속한 구조를 위한 각 지역별 민간 구조세력의 적극적 활용 필요성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박상식(총경) 부안해양경찰서장은 "민간해양구조대는 해양경찰의 든든한 동반자로 연안 인명구조에 있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노고를 격려한 뒤 "상시 긴밀한 민관 수난구호 체제를 유지해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민간해양구조대원은 넓은 바다의 특수성으로 부족한 해경 인력의 구조 한계를 보완하고 선박 예인응급환자 후송실종자 수색 등 활발한 구조 활동으로 선진 구조체계 구축에 동참하고 있다.

 

부안해양경찰서 관내에는 현지 바다사정에 정통한 어민잠수사해수산업 종사자 등 지역민 171명이 민간해양구조대원으로 등록돼 있으며 지난해 고립자 구조 및 기관고장 낚시어선 예인 등 29건의 사고현장에서 총 70여명의 소중한 인명을 구조하는 수훈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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