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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주년 '세계 여성의 날' 미투 운동 지지!
김제 성폭력상담소, 여성 차별‧폭력 없는 세상 동참 호소
기사입력: 2018/03/08 [20:2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고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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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 성폭력상담소는 8일 올해로 110주년을 맞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사)성폭력예방치료센터 부설 상담소와 부설 디딤터를 비롯 정읍성폭력상담소 및 김제시 여성가족과 직원들과 합동으로 시청과 터미널 사거리에서 '미투'에 대한 지지와 연대를 표현하며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성폭력을 철폐하는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고은아 기자


 

 

'미투(Me too)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로 110주년을 맞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8일 지구촌 곳곳에서 여성 권익 보호를 외치는 행사가 잇달아 개최되는 등 여성 차별과 폭력 없는 세상으로 나아가자고 호소하는 캠페인이 열렸다.

 

전북 김제 성폭력상담소는 ()성폭력예방치료센터 부설 상담소와 부설 디딤터를 비롯 정읍성폭력상담소 및 김제시 여성가족과 직원들과 합동으로 시청과 터미널 사거리에서 '미투'에 대한 지지와 연대를 표현하며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성폭력을 철폐하는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성폭력 피해사실을 공개하는 '미투(Me too)운동' 확산을 계기로 성희롱성폭력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한 범시민 관심도를 제고하는 동시에 여성이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성차별 해소를 위한 노력에 발맞춰 실시됐다.

 

특히 '미투(Me too)''위드 유(With You)'를 넘어 여성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키기 위한 성평등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여성들과 함께하고 연대를 확장해 나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차별과 폭력 없는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여성들의 희망을 담은 여성카드를 시청 민원소통과를 찾은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여성의 날의미를 되새겼다.

 

김제 성폭력상담소 하성애 소장은 "신고 대신 폭로를 택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사회 전반에 관습처럼 뿌리박힌 그릇된 성인식이 완전히 뿌리 뽑혀 여성이 인간으로서 존중받고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은 의지를 밝혔다.

 

한편 "세계 여성의 날"은 190838일 미국의 15,000여 여성 섬유노동자들이 정치적 평등권 쟁취와 노동조합 결성과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날을 기념해 제정한 날로 우리나라에서는 올해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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