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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 D-1
9일부터 18일까지 평창‧강릉‧정선에서 열전 돌입!
기사입력: 2018/03/08 [21:1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권동훈‧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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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동계장애인올림픽)"은 전 세계 49개국에서 57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평창 동계패럴림픽 특별취재반진정한 평창 대회의 성공을 완성할 또 하나의 올림픽, 장애인 스포츠인을 위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가 9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평창강릉정선 일원에서 10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전 세계 49개국에서 57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최초로 올림픽과 패럴림픽 동반 개최 관례를 확립한 88년 서울 하계패럴림픽을 넘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진정한 현대 패럴림픽의 발상지로서 진면목을 자랑할 것이다.

 

201839 '세계와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역대 최고의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회를 앞두고 대회 유치부터 현재까지의 여정과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의미와 특징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  진정한 평창 대회의 성공을 완성할 또 하나의 올림픽, 장애인 스포츠인을 위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가 9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평창‧강릉‧정선 일원에서 10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주요 교통로 및 베뉴 위치)    /  자료제공 = 강원미디어센터(GMC)       © 심현지 기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동계장애인올림픽)" 주요 참가국 가운데 미국은 이번 패럴림픽 참가국 중 가장 많은 68명의 선수를 등록했다.

 

개최국인 대한민국은 6개 전 종목에 36북한은 1개 종목에 총 2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러시아 출신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 패럴림픽 중립 선수 자격으로 4개 종목에 30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차기 개최국인 중국은 26명이 참가한다.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통해 동계패럴림픽 무대에 첫 선을 보일 국가들도 3개국에 이른다.

 

북한(장애인 크로스컨트리스키)조지아(장애인 크로스컨트리스키)타지키스탄(장애인 크로스컨트리스키)은 동계패럴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전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지난 2014 소치 동계패럴림픽보다 8개의 금메달이 늘어나 역대 최고 규모인 80개의 금메달(설상 78빙상 2)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치며 전 세계 스포츠팬에게 다시 한 번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창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패럴림픽 성공, 진정한 올림픽의 완성'이라는 슬로건으로 "하나의 인력이 두 개의 대회를 준비한다"는 원칙을 세워 대회를 준비했다.

 

평창패럴림픽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기준과 국내 법령뿐만 아니라 20161월 접근성 국제 전문가 컨설팅 결과를 적용해 전 경기장과 비경기장 베뉴에 장애인 관람석 전체의 1%이상, 화장실경사로승강기 설치 등 철저한 접근성 요건을 반영했다.

 

휠체어 리프트 버스 운행 =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기간 동안 총 2,385대의 차량이 운영된다.

 

이 가운데 장애인 및 교통약자 접근성 증진을 위해 저상버스 48대와 휠체어 리프트 차량 185대가 경기 베뉴환승주차장 등 관중 동선에 집중 배치될 예정이다.

 

또 선수단 입국에 장애인선수 등을 배려해 휠체어 리프트 버스에 탑승 후 선수촌으로 바로 이동하고 나머지 클라이언트는 KTX를 이용하는 '2중 입출국 수송 방안'이 적용되고 있다.

 

KTX 장애인편의시설 확대 운영 = 국토교통부는 패럴림픽 기간 동안 인천공항~강릉 간 4회를 포함해 경강선 KTX를 하루 편도 주중 22주말 30회를 운영한다.

 

특히 휠체어 좌석을 기존 5석에서 15석으로 확대했고 휠체어 좌석은 장애인용 화장실 등 시설을 갖춘 1~2호차에 10석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비 휠체어 장애인을 위해 3~8호 차량 객차당 10석씩 총 60석을 우선 예약 좌석으로 운영한다.

 

또 교통약자의 원활한 패럴림픽 관람을 위해 열차 승하차 및 환승 등을 지원하는 코레일 장애인 도우미 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인천공항 내 장애인 전용 라운지와 패스트 트랙을 마련했다.

 

고속도로 휴게소와 졸음쉼터의 장애인 편의시설 역시 정비확충했다.

 

폐회식 횡계시내 출입통제 = 강원경찰청은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도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일선에서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이번 패럴림픽 개폐회식도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나들목 교차로를 통과하는 모든 차량은 횡계 시내 방면 우회전 진입을 통제하고 대관령 환승주차장 방면으로 직진하도록 유도한다.

 

경찰은 참가 선수와 임원단과 내외빈 수송 및 관람객들로 혼잡한 교통 상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700여명의 교통인력을 동원한다.

 

패럴림픽 개회식에는 임원과 선수단관람객 등 26,500여명 참석이 예상된다.

 

또 영동고속도로 일부 구간 상행선에 마련된 올림픽 전용차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운영된다.

 

문화패럴림픽 개막 = 한계를 넘어 펼쳐지는 감동의 레이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더욱 특별하게 빛낼 '문화패럴림픽'의 막이 올랐다.

 

'문화패럴림픽'이 평창패럴림픽 개막 전야인 8일 오후 7시 강릉 아트센터에서 열린 개막축제를 시작으로 대회가 폐막하는 오는 18일까지 풍성하게 펼쳐진다.

 

올림픽 베뉴인 평창올림픽 플라자와 강릉 올림픽파크에서는 문화올림픽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평창올림픽플라자 내 문화 ICT관과 전통문화관에서는 백남준 등 한국 근현대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 '라이트 평창 빛'과 '무형문화재 시연' 및 '전통문화체험' 등이 진행된다.

 

강릉올림픽파크에서도 퍼레이드 '수호랑과 반다비의 위대한 여정'을 비롯 케이팝(K-POP)과 버스킹 공연이 주기적으로 펼쳐진다.

 

국내외 다채로운 공연을 날마다 릴레이로 즐길 수 있는 '아트 온 스테이지'도 강릉 아트센터와 페스티벌파크 평창강릉에서 이어진다.

 

개막식 준비 '비상' =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동계장애인올림픽) 개회식을 하루 앞둔 8일 강원도 평창 지역에 큰 눈이 내리면서 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가 개막식 준비에 비상이 걸렸다.

 

개막식 장소인 평창올림픽 플라자 부근은 지난 7일 오후 9시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이날 오전 9시까지 10cm 안팎의 적설량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는 등 평창 일원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계속 눈이 내리자 조직위원회가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제설작업에는 굴착기 14대와 대형 덤프트럭 15대 등이 동원됐으며 군인과 조직위 직원 등 300여명이 눈을 치우는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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