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박성광 원장과 기능성식품임상지원센터 채수완 센터장이 지난 13일(현지 시각) 미국 메릴랜드 州 워싱턴 카운티 케스케이드 타운센터에서 JGBLI(JG Business Link International)과 서밋핼스(Summit Health)와 의료서비스 향상 및 임상시험개발을 주요 골자로 국제교류 합의각서(MOA)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대학교병원 © 신성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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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이 의료서비스 향상과 임상시험개발을 골자로 국제교류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지난 13일(현지 시각) 미국 메릴랜드 州 워싱턴 카운티 케스케이드 타운센터에서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임상지원센터(CTCF2)와 미국 JGBLI(JG Business Link International) 및 서밋핼스(Summit Health) 등 3개 기관이 의료서비스를 비롯 임상시험 개발 사업에 맞춰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박성광 원장과 기능성식품임상지원센터 채수완 센터장 및 JG 그룹 이근선 회장과 이원로 사장‧서밋핼스 Niki Hinkle 부원장‧케스케이드 타운센터 건립 개발위원회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서는 ▲ 의료서비스 관련 세미나 공동개발 ▲ 임상시험개발을 위한 협력 ▲ 인턴십과 의료진 교류 프로그램 제공 협력 등이 주요 골자로 담겼다.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임상지원센터 채수완 센터장은 합의각서 체결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이 해외 의료기관과의 우호협력 및 의료지원 사업을 활성화시켜 국제교류를 넓히는 동시에 글로벌 병원으로 도약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위해 전북대병원을 방문한 JG그룹 및 서밋핼스 관계자 20여명은 주요 의료시설 및 의료서비스 현장을 라운딩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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