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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국제교류 합의각서 체결
의료서비스 및 임상시험 개발 사업 주요 골자
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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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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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박성광 원장과 기능성식품임상지원센터 채수완 센터장이 지난 13일(현지 시각) 미국 메릴랜드 州 워싱턴 카운티 케스케이드 타운센터에서 JGBLI(JG Business Link International)과 서밋핼스(Summit Health)와 의료서비스 향상 및 임상시험개발을 주요 골자로 국제교류 합의각서(MOA)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대학교병원     © 신성철 기자


 

 

 

전북대학교병원이 의료서비스 향상과 임상시험개발을 골자로 국제교류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지난 13(현지 시각) 미국 메릴랜드 워싱턴 카운티 케스케이드 타운센터에서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임상지원센터(CTCF2)와 미국 JGBLI(JG Business Link International) 및 서밋핼스(Summit Health) 3개 기관이 의료서비스를 비롯 임상시험 개발 사업에 맞춰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박성광 원장과 기능성식품임상지원센터 채수완 센터장 및 JG 그룹 이근선 회장과 이원로 사장서밋핼스 Niki Hinkle 부원장케스케이드 타운센터 건립 개발위원회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서는 의료서비스 관련 세미나 공동개발 임상시험개발을 위한 협력 인턴십과 의료진 교류 프로그램 제공 협력 등이 주요 골자로 담겼다.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임상지원센터 채수완 센터장은 합의각서 체결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이 해외 의료기관과의 우호협력 및 의료지원 사업을 활성화시켜 국제교류를 넓히는 동시에 글로벌 병원으로 도약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위해 전북대병원을 방문한 JG그룹 및 서밋핼스 관계자 20여명은 주요 의료시설 및 의료서비스 현장을 라운딩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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