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최초 소도읍 축제인 "2018 부안 오복마실축제" 축하 행사로 국민 MC 송해씨가 진행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부안군편' 녹화방송이 5월 5일 오후 1시 부안초등학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이한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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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소도읍 축제인 "2018 부안 오복마실축제" 축하 행사로 국민 MC 송해씨가 진행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부안군편' 녹화방송이 진행된다.
오는 5월 5일 오후 1시 부안초등학교 특설무대에서 이뤄질 녹화방송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0일까지 읍‧면사무소 또는 부안예술회관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예심 자격을 얻을 수 있다.
현장 접수도 가능한 예심은 5월 3일 오후 1시부터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열리며 1차 예심은 무반주‧2차 예심은 노래방기기 반주로 15팀 내외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KBS 전국노래자랑 부안군편은 5월 방송예정으로 송대관‧현 숙‧한혜진‧진해성‧박서진 등이 초대가수로 무대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부안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오복과 함께하는 '2018 부안 오복마실축제' 기간 중에 전 국민이 사랑하고 시청하는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노래와 끼를 겸비한 많은 군민들의 참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부안 오복마실축제'는 오복과 마실 등 우리 민족의 얼과 전통을 주제로 열리는 거리형 축제로 5월 5일부터 7일까지 부안읍 일원에서 40여개 프로그램으로 개최된다.
2017년 전북도 최우수 축제와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육성축제로 선정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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