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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출판기념 사인회' 성료
창세기 강해 시리즈 완결 6권… GOOD NEWS 설교집
김현종‧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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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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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인 박옥수(강남교회 시무) 목사가 '창세기'에 나타난 예수님의 구원과 복음을 다룬 "창세기 강해" 출판기념회 및 사인회가 18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사진 = 신석진 기자     © 김은정 기자

 

▲  저자 박옥수 목사가 인사말을 통해 "'창세기 강해'를 통해 독자들에게 예수님을 이야기하고 행복을 전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하나님은 창세기 4장 '라멕'의 세 아들을 통해 인간의 마음을 정확히 그려내셨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 김은정 기자

 

▲  인도‧필리핀‧탄자니아‧케냐‧가나‧나이베리아‧토고‧카메룬‧코트디부아르‧스와질랜드‧파푸아뉴기니‧중국 등 12개국 외국인 목회자 80여명과 국내 목회자 및 700여명의 지인이 참석해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가 출간한 신앙 서적 "창세기 강해"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드러내고 있다.     © 김은정 기자

 

▲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성서 66권 가운데 1권에 해당하는 '창세기'를 1장부터 50장까지 성경의 이면을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을 심층적으로 다룬 "창세기 강해" 저자인 박옥수(기쁜소식 강남교회 시무) 목사가 18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사인을 하고 있다.     © 김은정 기자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인 박옥수(강남교회 시무) 목사가 '창세기'에 나타난 예수님의 구원과 복음을 다룬 "창세기 강해" 출판기념회 및 사인회가 18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 사인회에는 원광대학교 윤석화 명예교수를 비롯 인도필리핀탄자니아케냐가나나이베리아토고카메룬코트디부아르스와질랜드파푸아뉴기니중국 등 12개국 외국인 목회자 80여명과 국내 목회자 및 700여명의 지인이 참석해 출간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드러냈다.

 

축사에 나선 국제청소년연합(IYF) 류홍열 전북지부장은 "전주에서 열린 출판 기념회에 참석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창세기 강해'는 이론이 아닌 하나님의 생명이 담긴 책으로 생각한다""이 신앙 서적으로 통해 많은 독자들이 성경 속에 있는 하나님 마음의 세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자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강해'를 통해 독자들에게 예수님을 이야기하고 행복을 전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문을 연 뒤 "하나님은 창세기 4장 '라멕'의 세 아들을 통해 인간의 마음을 정확히 그려내셨다"고 설명했다.

 

저자는 또 "사람은 처음에는 의식주(衣食住)를 얻는 데 마음을 두지만 정작 그것이 해결돼도 만족을 얻지 못하는 등 잔인하고 거치 쪽으로 흘러가는데 우리 마음은 영원한 하나님의 마음과 예수 그리스도가 들어올 때 만족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자는 "오늘날 한국의 수많은 교회가 회개에 대해 성경적으로 정확하게 가르치지 못하고 그냥 죄를 고백하라고 한다""겉으로 드러난 종교 활동 보다 심도 있는 신앙 활동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창세기 강해"는 총 6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성서 66권 가운데 1권에 해당하는 '창세기'1장부터 50장까지 성경의 이면을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박옥수 목사가 미국 LA Radio Korea(1580KHz) 방송을 통해 19905월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745'GOOD NEWS'라는 이름으로 만 5년 동안 진행한 설교집이다.

 

저자 박옥수 목사는 1944년 경북 선산에서 출생했다.

 

박 목사는 우여곡절 끝에 네덜란드 독립 선교사 케이스 글래스(Kays Glass)와 영국 출신 딕 욕(Dick York)의 영향을 받아 성직자의 길로 인생을 바꿨다.

 

이후 박 목사는 1964년 경남 합천군에서 시작한 작은 교회를 모태로 기쁜소식선교회를 설립했으며 "청소년 문제 전문가마인드 강연 전문가"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다.

 

그의 설교는 지난 2008년 서거한 존 아타 밀스 가나 대통령과 페르난도 루고 파라과이 대통령을 비롯 아프리카 우간다와 부룬디의 현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신앙상담을 진행할 정도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하다.

 

1985년 방송 설교를 처음 시작한 박옥수 목사는 미국을 비롯 세계 여러 나라에서 설교를 하는 등 현재 러시아 TBN 방송국에서 '마태복음 강해'를 방송하고 있다.

 

또 에티오피아 엘샤다이 방송국에서는 '사도행전 강해'토고 RTDS TV는 '마태복음 강해'케냐 GBS TV에서 '창세기 강해'가 전파를 타고 있으며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 'LA Times'2006년부터 2007년까지 'NY Times'에 "창세기 강해" 설교가 연재됐다.

 

저자는 24개 언어로 번역된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 회개와 믿음 성막 등 40여종의 신앙 서적을 비롯 마인드 서적인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마음을 파는 백화점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등을 다수 출간했다.

 

신앙 서적인 '회개와 믿음'을 통해 저자는 참된 회개란 무엇인가참된 믿음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메시지를 설명하며 독자들의 삶에 참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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