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무주군 청소년수련관이 오는 26일까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담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 사진제공 = 무주군청 © 고은아 기자 |
|
전북 무주군 청소년수련관이 오는 26일까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담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9세 이상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오후 3시부터 아이스크림 나누기와 심리검사를 비롯 새싹 핀 만들기‧병뚜껑 멀리보내기 게임 등 신체활동 및 에어 하키와 농구 게임과 추억의 뽑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재)쌍백합청소년육성회와 무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후원하는 청소년 주간행사는 건전한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읍‧면 경계를 허문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로 만들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다.
무주군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주인공인 축제는 신체활동은 물론 공예체험과 사춘기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심리검사까지 다양하게 준비를 했다”며 "즐거운 청소년 놀이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 주간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무주 청소년수련관과 무주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