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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공무원조직 일하는 방식 혁신!
권익현 당선인 준비위… 29일까지 잘못된 관행, 의견 수렴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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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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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 당선인이 민선 7기 출범을 앞두고 새로운 군정의 안착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일하는 방식의 혁신에 중점을 둔 의견을 수렴한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이한신 기자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 당선인이 민선 7기 출범을 앞두고 새로운 군정의 안착을 위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일하는 방식의 혁신에 중점을 둔 제안을 접수한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될 이번 의견수렴은 준비위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효율적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 발맞춰 근무형태의 불만족이 직원의 업무 부담감 및 생산성을 저하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비효율적인 업무를 제거하는 동시에 직원들의 역량을 군정 핵심 사업에 집중하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특히 불필요한 일 버리기 예산절감 청렴도 향상을 밑그림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해 잘못된 관행을 고치고 새로운 변화의 바람으로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차단해 주민의견을 수렴한 효율적인 예산집행과 공무원 및 군민들의 자긍심 회복 등 청렴도 향상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 현재 근무하는 방식에 관련된 사항을 공직자 스스로 진단해 보고 앞으로 꼭 바꾸고자 하는 방향을 공유해 구성원들의 공감대 형성을 비롯 문제발굴에 따른 인식확산을 통해 수평적이고 효율적인 근무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 당선인은 "수평적인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통해 우수 제안은 군정에 적극 반영해 업무만족도 제고 및 건강한 근무환경 확립으로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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