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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체육회… 하계강화 훈련 돌입
선수단, 안방에서 개최하는 전국체전 종합 3위 목표 '구슬땀'
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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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0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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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 안방에서 개최될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북선수단이 금메달 사냥을 목표로 담금질에 돌입했다.  (전북도체육회 전경 및 최형원 사무처장)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신성철 기자


 

 

 

오는 10월 개최될 "99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북선수단이 금메달 사냥을 목표로 담금질에 돌입했다.

 

이번 하계강화 훈련은 익산시를 주 개최지로 안방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인 만큼,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오는 109일까지 100일간의 일정으로 육상을 비롯 수영 등 46개 종목에 1,500여명의 선수단이 각 종목별팀별 훈련장에서 정상 등극을 목표로 기량을 연마하며 구슬땀을 흘린다.

 

전북도체육회는 종목별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밑그림으로 전력분석 및 목표 득점제 실시와 현지 적응훈련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유지와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훈련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최형원 전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99회 전국체전이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종합 3위 달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전북선수단의 목표 달성을 위해 각 종목별 총감독과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경기력향상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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