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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혼불문학상 '대상작' 선정
전혜정 작가… 독재자 리아민의 다른 삶‧9월 출간 예정
기사입력: 2018/07/12 [15:1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이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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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혼불문학상' 수상작으로 전혜정 작가의 작품 "독재자 리아민의 다른 삶"이 당선작으로 확정됐다.     © 이용찬 기자

 


 

 

'8회 혼불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전혜정 작가의 작품 "독재자 리아민의 다른 삶'이 선정됐다.

 

수상작으로 결정된 "독재자 리아민의 다른 삶"은 독재자의 이중성을 다룬 장편소설로 독재자 리아민으로부터 전기를 부탁받은 한 소설가의 고뇌와 배신감을 밀도 높게 묘사한 작품이다.

 

심사위원들은 '독재자 리아민의 다른 삶'은 "권력구조를 바라보는 작가의 관점 및 허구와 진실 사이에서 과연 어느 쪽에 서야 하는 지를 일깨우고 있다"며 "발상이 아주 참신하다"는 평을 쏟아냈다.

 

전혜정 작가는 1975년 서울 출생으로 명지대학교 문예창작과 대학원을 수료했으며 2007년 문학동네 신인상 '해협의 빛'으로 등단했고 2018년 첫 장편소설인 '첫 번째 날'을 출간했다.

 

한편 '8회 혼불문학상' 심사위원으로 소설가 문순태 작가가 위원장을 맡았고 광주전남연구원 이사장이경자(소설가)김양호(숭의여대 교수 겸 소설가)김영현(소설가)이병천(소설가)이병천(사단법인 혼불문학 이사장 겸 소설가) 등이 참여했다.

 

한편, 혼불문학상은 '혼불'의 작가 최명희의 문학혼을 기리기 위해 2011년 제정됐다.

 

올해로 8회를 맞는 '혼불문학상'은 지난 531일까지 응모를 접수받은 가운데 장편 총 15편이 접수돼 1~2차 예심을 거쳐 통로의 중심 검은 하늘 독재자 리아민의 다른 삶 등 총 3편이 본심에 올랐다.

 

대상 상금은 5,000만원이며 수상작 단행본은 오는 9월말 출간될 예정이며 '혼불예술제'를 겸한 시상식은 10월 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 상반기에 시행된 '1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감상문 공모전 "혼불의 메아리"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혼불문학상 역대 수상작은 1= 난설헌 2= 프린세스 바리 3= 홍도 4= 비밀 정원 5= 나라없는 나라 6= 고요한 밤의 눈 7= 칼과혀 등은 모두 출간돼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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