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릴 "2018 IYF 월드문화캠프" 개막식에 앞서 자원봉사자들이 한데 어울려 포크댄스를 추며 식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세계 50여개국 대학생 4,000여명과 20여개국 청소년부장관을 비롯 60여개국 100여명의 대학교 총장이 대거 참석하는 이번 '월드문화캠프'는 다양한 문화를 서로 공유하고 국제적 감각을 익히며 국제화시대를 주도할 올바른 청소년의 가치관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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