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여름 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희망! 김제 빅 콘서트"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전북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 포스터제공 = 김제시청 © 신성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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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희망! 김제 빅 콘서트"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전북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가족과 친구‧이웃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공연은 화려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는 뮤지컬배우 혁주와 아르스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협연을 감상할 수 있다.
또 한국 트로트계를 이끌고 있는 영원한 라이벌 '송대관'과 '태진아'의 수려한 입담과 함께 전통트롯가요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시민들의 화합과 결집을 다지며 한마당 잔치로 다채롭게 꾸며질 이번 공연은 흥겨운 잔치분위기 및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제시 문화홍보축제실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여름밤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모처럼 바쁜 일상을 벗어나 휴식과 감성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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