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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폭염 속 민생 점검
어르신 안부 살피고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행보 가속도
기사입력: 2018/07/17 [12:0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최유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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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헌율(오른쪽) 전북 익산시장이 1주일 넘게 폭염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보건사각지대를 찾아내기 위해 17일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민생 행정을 수행하는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최유란 기자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1주일 넘게 폭염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보건사각지대를 찾아내기 위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민생 행정을 수행했다.

 

17일 정 시장은 무더위 쉼터로 발걸음을 옮겨 안전 확인과 함께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치밀하고 세심한 행보를 드러냈다.

 

특히 냉난방기 작동여부 무더위 쉼터 간판부착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리플릿 및 포스터 비치 무더위쉼터 관리대장 비치와 작성 청결 상태 유지 등을 직접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최근 장마와 폭염 등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관내에서는 단 한건의 온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시설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이어 "어르신들은 물론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건강상태가 걱정스럽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요망하고 시내버스 승강장 주변과 횡단보도 등에 그늘막과 얼음비치 등을 확대 설치운영하고 살수차를 동원지열을 낮추는 방안도 추가로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익산시는 현재 무더위 쉼터 435개소에 설치된 냉난방기 636대의 가동 점검을 완료했으며 교통섬과 횡단보도 등에 그늘막 67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또 시민들이 이동하는 주요 장소에 얼음을 비치해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쿨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오는 9월까지 시민안전과 경로장애인과 보건사업과를 중심으로 폭염대책 TF팀 역시 운영한다.

 

이 밖에도 보건소 방문건강 도우미 노인돌보미 이장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783명이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체크 활동 및 재난문자방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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