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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 설립자, 스리랑카 대통령 親書 전달받았다
박옥수 목사 '청소년 변화 이끌어낼 마인드 강연 최선' 화답
신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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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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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랑카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Maithripala Sirisena) 대통령이 IYF 설립자이자 마인드강연 주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옥수(기쁜소식 강남교회 시무) 목사에게 "국제청소년연합이 주제로 택한 마인드 개발을 경험하고 미래 세대가 국가에 대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모든 가능한 노력을 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믿는다"는 것을 골자로 한 '친서(親書)'를 전달했다.                                                                                                                            © 신석진 기자

 

▲  스리랑카 센카다르샨 수석비서관이 지난 17일 친서(親書) 전달에 앞서 "경제성장은 청소년 문제를 가져다준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며 "자국 청소년들의 마인드 교육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국제청소년연합과 마인드강연 주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IY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소감을 밝히고 있다.

 

▲  스리랑카 센카다르샨 수석비서관이 지난 17일 ‘2018 IYF 월드문화캠프’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BEXCO) 오디토리움에서 IYF 설립자이자 마인드강연 주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에게 전달한 자국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Maithripala Sirisena) 대통령의 "친서(親書)".       (편집 = 정은진 기자)               / 자료제공 = (사)국제청소년연합    


 

 

 

 

기쁜소식 강남교회에 시무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가 지난 17일 '2018 IYF 월드문화캠프'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BEXCO) 오디토리움에서 스리랑카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Maithripala Sirisena) 대통령으로부터 "친서(親書)"를 전달받았다.

 

스리랑카 센카다르샨 수석비서관은 친서(親書) 전달에 앞서 "경제성장은 청소년 문제를 가져다준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자국 청소년들의 마인드 교육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국제청소년연합과 마인드강연 주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IY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옥수 목사에게 전달된 친서는 "2018 IYF 월드문화캠프에 참석하고 있는 50개국 4,100명의 청소년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청소년 교육에 열정을 쏟아내고 있는 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 박옥수 목사에게 축하의 메시지"가 주요 골자로 담겨졌다.

 

스리랑카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Maithripala Sirisena) 대통령은 친서를 통해 "스리랑카와 한국의 관계는 수세기를 거슬러 올라가 제국주의의 손에 겪어야 했던 두 나라의 공통적 상황과 결부돼 있다"고 서술한 뒤 "용감하고 헌신적이며 애국적인 한국과 스리랑카 국민들이 모든 장벽을 극복하고 모범적인 외교관계를 유지하면서 번영과 평화를 이뤄왔다는 사실은 높이 평가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스리랑카는 여러 종교와 세계 각국의 언어가 사용되는 국가로 지난 수십 년간 고난 속에 식민 지배를 받아왔으나 우리는 모든 공동체간의 연합과 이해와 신뢰로 이러한 상황을 극복해 70년 전에 침략자들로부터 자유와 독립으로 가는 길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Maithripala Sirisena) 대통령은 특히 "국제사회가 스리랑카를 방문하고 관계를 한층 강화해 경제번영을 이룰 수 있도록 손을 잡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청소년문제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얻기 위해 20여 개국의 장관들이 참여하고 있는 이번 포럼에서 모든 인류가 IYF가 주제로 택한 마인드 개발을 경험하고 미래 세대가 국가에 대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모든 가능한 노력을 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IY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는 "국제청소년연합이 온 마음으로 스리랑카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대통령께 감사를 드리는 의미로 스리랑카 청소년들을 위해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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