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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일반직 승진 임용식' 개최
박상식 서장… 조직발전 위해 직급에 상응한 '책임감' 강조
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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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2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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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해양경찰서 박상식(총경‧왼쪽) 서장이 20일자로 9급에서 8급으로 근속 승진한 이도예(오른쪽) 주무관과 함께 흐뭇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해양경찰서     © 신성철 기자


 

 

 

전북 부안해양경찰서 이도예 주무관이 20일자로 일반직 근속승진의 기쁨을 만끽했다.

 

9급에서 8급으로 승진한 이 주무관은 지난 20167월 일반직 공무원으로 부안해경에 첫 발을 내딛었으며 해양오염방제 업무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박상식(총경) 서장은 임용식에 앞서 "승진의 영예에 앞서 직급에 상응한 책임감으로 맡은바 자리에서 조직의 발전은 물론 개인의 발전을 위해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한 뒤 "해경정책의 최우선은 국민이 모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바다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서장은 이어 "평소 맡은바 소임에 열과 성을 다한 이도예 주무관의 직급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덕담과 함께 기념촬영을 권유하는 세심한 행보를 드러냈다.

 

한편, 동료 직원들이 꽃다발을 전달하는 식산을 통해 기쁨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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